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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양지 별미집 下. 태안반도·대천 일대
동해가 서울의 뒷곁쯤 된다면 서해는 서울의 앞마당이다. 비록 바다가 동해처럼 맑지가 않고 간만의 차가 심하지만, 물이 흐린 대신 바다 멀리까지 깊지 않고 따스하여 해수욕에는 제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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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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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현대그룹 추진중인 제철소 적극 유치 나서
충남도가 서천군장항읍 장.군 국가공단 1지구에 현대그룹이 추진중인 제철소를 적극 유치키로 했다.도는 이 공단의 장항 1단계 사업지구가 제철소 건설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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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일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태안이 「2000년대 낙원」을 꿈꾸며인근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이 2000년대 장미빛 꿈의 관광도시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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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해운항만청 설치-서산에 내년1월 정식발족
충남지방해운항만청이 서산시 대산읍에 설치돼 서해안지역 항만의수출입물동량 수송을 관장하게 된다. 충남도는 27일 해운항만청이 충남도의 항만청 설치요구를 받아들여 내년 1월1일 충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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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직교원 천9백21명
〈釜山〉^혜화국 禹永燮^옥천국 許宇龍^거제국 魏學鍾^대신중 盧基俊^중앙여고 池京翰^중앙여고 姜基成^동래여고 姜東革^대평국金英淑^해운대국 孔永根^배산국 安一洙^민락국 高今娥^성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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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陽.大山 기름流出 “航路안내 잘못” 원인
[瑞山.光陽=朴相夏.具斗勳기자]지난달 27일 광양만에서 발생한 화물선「비지아산」호와 유조바지선의 충돌사고를 수사중인 여수해양경찰은 2일 유조바지선을 예인하던 제302호 경기호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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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8천t 유출/대산 앞바다서 운반선 좌초
【서산=이상하기자】 1일 오전 10시50분쯤 충남 서산군 대사면 대산읍 독곶리 대산공단앞 3㎞ 해상에서 대산항으로 입항중이던 파나마선적 나프타 운반선 프런티어 익스프레스호(4만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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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앞바다서 운반선 좌초 나프타가스 8천톤 유출
[瑞山=朴相夏기자]1일오전10시50분쯤 충남서산군대산면대산읍독곶리 대산공단앞 3㎞ 해상에서 대산항으로 입항중이던 파나마선적 나프타 운반선 프런티어 익스프레스호(4만7백21t급,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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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앞바다 윤활유 유출/천ℓ 흘러 제거작업
【서산=김현태기자】 3일 오후 충남 서산군 대산읍 대죽리 대산석유화학단지내 극동정유(주) 앞 제4부두에서 세일유운(주) 소속 제1릴리호(3천5백t급·선장 박갑용·54)에 기름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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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우려 지역
◇서울▲수서 일원 거여 신내 방화=택지 개발▲서초 양재 우면=법원 단지▲문정=전철 신설▲상일=중부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인접 ◇부산▲다대 당감 개금 화명 금곡 모라 명지=택지 개발▲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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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시설 대폭 확충 4조2천억/내년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농어촌 지원비 38.3% 증액/방위비 12.7% 늘린 8조7천억/과천·분당·경인복복선등 전철건설 집중지원/중학교 의무교육 읍·면지역 1학년까지 확대 내년 예산안은 재정의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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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 대산공단 기공
삼성종합화학의 대산종합화학공단 건설 기공식이 13일 노태우 대통령과 한승수 상공장관 등 정부인사 및 이건희 삼성회장을 비롯한 관계사 임직원·지역주민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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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당진∼대천∼목포∼보성∼광양|서해안고속도 483km 확정
서해안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내년 8월에 착공될 서해안고속도로의 노선이 확정됐다. 정부와 민정당은 12일 오전 당정협의를 갖고 인천∼목포간 3백47km의 고속도로와 목포∼광양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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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 항 중심 서해안 정유시대 본격개막|극동정유 내달 가동
극동정유(대표 장홍선)가 오는 1월 대산 공장의 본격가동을 앞두고 시운전용원유 87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 한사비스비 호를 13일 대산 항에 입항시켜 포항·여수에 이은 정유 서해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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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특정지역
▲구로구 시흥 온수 궁 천 왕 항▲관악구 남현▲성동구 구의 광장▲강서구 화곡 내발산 외발산▲양천구 신월▲도봉구 번 방학▲노원구 상계 중계 하계 월계 창▲중랑구 신내▲은평구 진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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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명 익사
【홍성】21일 낮 12시쯤 서산군 대산면 대중리 구도항 앞 바다 2백m지점에서 승객 18명을 태운 전마선(3t)이 뒤집혀 김광해씨(30·대산면 대노리) 권무한씨(28·대산면 대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