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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건설 반대시위 확산/안면읍일대 행정 마비
◎주민 연좌농성ㆍ등교거부도/정과기처 “중간저장시설 짓겠다” 【태안=박상하기자】 안면도에 방사성폐기물 중간저장시설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시위가 확산,충남 태안군 태안읍ㆍ고남면의 행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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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가볼만한 피서지 20곳 (본사조사)
올해 본격적인 피서철은 장마가 완전히 걷히는 중순이후가 될전망이다. 지난달29일 대천해수욕장이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서해안의 해수욕장들은 속속 문을 열고 있으며 동해안과 남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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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산군수 직위해재|버스터미널 이전말썽
충남도는 서산군태안읍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관계로 말썽을 빚은 사건과 관련, 김정왕서산군수를 14일자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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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군 태안읍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싸고 4천만원 뇌물
도시계획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의 이전계획을 미리 알아낸 업자가 이전후보지에 땅을 구입한 뒤 자기 땅에 터미널을 유치키 위해 군청건설과장 등 공무원 3명과 언론인 등 4명에게 4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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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따라 미리 가 본 해수욕장
파도가 손짓하는 계절 여름-. 올해는 예년에 비해 여름이 빨리 찾아온 편이다. 전국 각지의 유명해수욕장들도 예년보다 10여일씩 개장날자를 앞당겨 제주일원해수욕장은 1일부터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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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덜 들고 실속 있는 「알뜰 피서」|가볼 만한 산과 바다…지상 가이드
피서철을 맞았다. 올해는 예년에 없던 물가고에 불경기로 피서 여행도 어렵게 됐지만 계획이 있는 사람도 값싸고 실속 있는 피서가 바람직하다. 가족끼리 「텐트」 야영이나 민박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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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여름」에의 초대|전국에의 해수욕장 「가이드」|숲·모래·맑은물·생선회등 각기 장점지녀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시작됐다. 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제대로 여름경기를 누리지 못했던 전국각지방의 해수욕장도 이번주말께부터는 피서인파의 「피크」를 이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