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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 전환 D-2…이준석 전면전 예고에 주변 엇갈린 반응
국민의힘 서병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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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비대위 전환’ 결론…위원장에 주호영 유력
국민의힘은 5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현재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유권해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상임전국위원 54명 중 40명이 참석해 29명이 찬성했다. 이날 유권해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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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핵관은 삼성가노” 친윤계 “척 져서 대표 복귀 불가”
서병수 국민의힘 상임전국위 의장(왼쪽 둘째)이 5일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5일 여러모로 뒤숭숭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 지지율이 24%로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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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전환 돌입vs 가처분 신청…與 비대위원장 주호영 유력
국민의힘 서병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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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뒤집힌 날도 與 집안싸움…이준석은 尹·핵관에 직격탄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마친 후 결과 발표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5일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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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종인, 尹취임날 이준석에 "미국서 사회과학 공부하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당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당분간 미국에 가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는 얘기가 정치권에 퍼졌다. 김종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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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익명' 비대위 촉구 성명서, 수준 낮다"…가처분 신청 시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모든 내용 기록으로 남겨 공개…곧 필요할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을 촉구하는 내용의 당내 초선모임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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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차기 당대표 임기 2년…이준석 복귀 전제한 비대위 불가능"
국민의힘이 이르면 오는 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당 대표 직무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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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2개월” vs 비윤 “6개월”…비대위 기간 놓고 신경전
국민의힘 최고위는 2일 재적인원 7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오른쪽)와 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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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이냐 6개월이냐…與 비대위에 복잡하게 얽힌 정치 함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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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與전국위 의장 "이준석 복귀 무리, 명예퇴진 길 열어줘야"
2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서병수 의장이 참석해 있다. 김성룡 기자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준석 당 대표가 복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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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위한 與전국위 소집…홍준표 "왜 바보짓 하나, 총사퇴를"
우여곡절끝에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당 체제를 비상대책위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 개시를 2일 의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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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 전환' 전국위 소집 의결…사퇴선언 배현진 등 참석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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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상상황” 비대위 힘실었지만 ‘사퇴’ 최고위원 참석 논란
새 대통령 취임 80여일만에 초유의 지도부 붕괴 사태를 맞은 집권당이 1일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패달을 밟았다. 이날 오후 국민의힘 의원 115명 중 89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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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최고위 간담회 불발…초선들은 "비대위 전환 적극 공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당 혼란 상황 수습을 위한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국회 원내대표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성룡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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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측, 비대위 체제에 반발…비대위원장 누가 임명하나도 논란
이준석 대표 징계에 이어 31일 권성동 원내대표의 직무대행 사퇴로 국민의힘은 사실상 비대위 체제 돌입의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누가 비대위를 이끌어갈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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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주도로 또 비대위원장 찾는 與 ...이준석 가처분 '만지작'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국민의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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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문자 사태 후폭풍…집권 석달 만에 與지도부 붕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텔레그램 메시지 노출’ 사태(27일)를 계기로 촉발된 집권당의 혼란이 지도부 붕괴 사태로 이어졌다. 비상대책위 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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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초'가 운명 가른다…통합당 운명 쥔 원내대표 선거
'김종인 비대위' 출범 등 미래통합당 총선 참패 수습은 차기 원내지도부에게 돌아가게 됐다. ‘김종인 비대위' 전환에 앞장선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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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권, 이전 정권과 뭐가 다른가… 정권핵심들 이념편향, 전문성 결여로 민심 외면”
■ 여당, 말로만 협치하지 말고 야당과 가슴 터놓고 대화에 나서라 ■ 사법부 개편, 부패 척결이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 파괴 말아야 ■ 잇단 선거 참패가 한국당 변화의 긍정적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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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년 광역단체장 선거 벌써 하마평 무성, 조기대선 때문에 덩달아 달아올라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된 동시 지방선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주요 광역단체장들이 이번 조기 대선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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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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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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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과 파격의 이중주 … 박근혜 인사의 비밀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이 한 달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초대 총리가 될지, 비서실장을 누가 맡을지 등 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다.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잣대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