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경회 서울 지검장

    수더분하고 인정 많은 서민풍 검사. 업무처리에는 원칙을 고수, 86년 부천서 사건때 문귀동경장의 구속을 강력히 건의하다 당시 검찰총장과 심한 입씨름을 벌인 일화로 유명하며 이 사건

    중앙일보

    1989.03.25 00:00

  • 노승환 부의장

    마포 토박이로 민선동장에서 시작해 서울시 의원을 거쳐 8대때 원내에 진출한 5선의 골수 야당인. 텁텁한 서민풍에 뚝섬이 강한 편.「주례 정치인」이란 별명을 들을 정도로 경·조사 관

    중앙일보

    1988.05.30 00:00

  • 괄괄한 성품의 서민풍 정치인-황명수 부총재

    괄괄한 성품에 자신의 주장과 노선에 충실한 의리파로 골수 진산계의 3선. 9대 때 원내에 진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는 등 곡절많은 역정을 겪었으며 2·12총 선거 때 신민당 창

    중앙일보

    1988.05.12 00:00

  • 총선 격전지대(18)|「2야」혈전에 어부지리 노려 성동병

    영화인에서 사업가로 변신, 성공을 거둔 민정당의 신영균 후보, 야당부총재에 3선의 민주당 박용만 후보, 하버드대박사에 전직 대사인 평민당의 최운상 후보가 맞붙은 곳이다. 화려한

    중앙일보

    1988.04.20 00:00

  • 초선으로 발탁된 골수 야당인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변인에 임명된 김태룡의원은 오랜 정당생활로 잔뼈가 굵은 골수 야당인. 지난 9대국회후반 구신민당시절 원외에 있으면서 당시 김영삼의원이 중심이 된 야당성 회

    중앙일보

    1987.01.20 00:00

  • (23)서울 동작

    11대에 은메달을 했던 조종호의원(민정) 대신 개혁주체인 허청일의원이 바통을 받아 서청원의원(민한)과 대결을 하는 가운데 신한민주당의 박실 대변인이 뛰어들어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

    중앙일보

    1985.02.05 00:00

  • 오성환 대법원판사

    훤칠한 키에 겸손하고 소탈하며 과묵한 성격으로 민사사건에 밝다. 지난해 4월에도 대법원 판사로 거론됐던 실력파로 11개월간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소리없이 사법부의 여러과제를 다루어왔

    중앙일보

    1982.03.10 00:00

  • 서울대문리대 1회 졸업생…동양사학자|고병익 새 서울대총장

    제14대 서울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된 고병익박사(55)는 동양사를 전공한 서민풍의 학자. 서울대문리대 1회 졸업생으로 전임 윤천왕총장과는 동기동창. 53년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한후

    중앙일보

    1979.05.26 00:00

  • 의원직사퇴·무소속당선 등 파란|김재광

    6대 국회에 초선으로 진출했다가 한일협정에 반대, 의원직을 사퇴한 일이 있는 김 최고위원은 투사형. 8대 국회에서 김홍일 권한대행체제의 원내총무를 지내면서 당시 김형일 사무총장과

    중앙일보

    1976.09.15 00:00

  • 군대해산 내건 덴마크 진보당 득세|대통령직 사임하고 보좌관 된「초두리」대통령|전중 일 수상, 신변경호를 한층 강화

    지난번 실시된「덴마크」총선에서 28석을 차지, 창당 1년만에 일약 의회 내 제2당이 된 진보당은 기발한 정강정책 때문에 득표에 톡톡이 재미를 보았다는 후문. 진보당 당수인 백만장

    중앙일보

    1973.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