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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니친 면담 거부 포드, 대소관계 고려
【워싱턴3일AFP동양】소련의 반체제 망명작가 「솔제니친」은 6월30일 「포드」미대통령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포드」대통령의 「솔제니친」접견이 미·소간의 긴장완화를 해칠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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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투쟁의 전기 브레즈네프 와병설|소련 문제 전문가 「빅토르·조르자」의 분석
「이집트」 방문 계획 취소로 표면화된 「브레즈네프」의 와병설과 실각설이 갖가지 「루머」와 추측을 자아내고 있다. 서방 정보 소식통들은 그가 암이 아니면 백혈병에 걸렸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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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내가 아는 박헌영(161)|박갑동
패퇴하여 만주까지 도망치게 되어 궁지에 빠진 김일성은 전쟁을 중간 결산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3회 전원회의의 보고문안을 기안할 권한까지 잃고 그 기초를 부위원장인 허가이에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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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즈네프」 5월l2일 방독
【본 4일 AP합동】「레오니드·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서기장이 오는 5월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서독을 공식방문, 「빌리·브란트」수상과 독·소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서독 사민당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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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조차 못 볼뻔-체코·소 모스크바 회의 진상
「체코」공산당도시세포간부회는 최근 8월의 「모스크바」비밀회담에 대한 「체코」국민의 오해를 풀기 위한 목적으로 『8월23일∼26일의 「모스크바」회담에 관한 정보』란 것을 1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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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정상회담
「글라스보로」에서 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이 열렸다. 26일에는 다시 제2차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미·소 정상회담이라 하더라도 「코시긴」 수상의 위치는 소련권력층의 서열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