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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0도 떨어지면 사망 19% 급증...'가을 불청객' 위험 1순위 [건강한 가족]
가을철 불청객, 심뇌혈관 질환 가을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 몸은 반응한다. 가장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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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압 오르면 전신 혈관에 악영향 수시로 측정해 정상으로 낮춰야
오늘은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몸속에 자리 잡은 시한폭탄이다. 너무 흔한 병이라고 고혈압을 얕봐서는 곤란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은 상태로 5~10년 정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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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저체온증 31%, 연말연시 집중…한파 속 과음 위험해요
추운 날씨가 이어진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연말연시에 접어들면서 밤늦게까지 송년 모임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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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자 술잔을” 성남도시개발공사 한달간 ‘절주캠페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12월 한 달간 절주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뒤집자 술잔! 의지로 여는 새로운 시작’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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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 잦은 대학생, 원샷ㆍ사발주 피해야 '슬기로운 음주 생활'
대학생은 다른 연령대보다 음주를 많이, 자주 하는 편이다. [중앙포토] 개강을 맞이한 대학가에선 새내기 신입생 등이 참여하는 술자리가 잦아진다. 새벽 술집 근처에서 술에 취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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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섞지 말고 '원샷' 피하세요…알고보니 위험한 음주습관들
보건복지부가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고 음주로 인한 사회 문제를 줄이기 위해 생활 속 절주수칙을 만들어 공개했다. 수칙에 따르면 가벼운 술자리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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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미세먼지도 건강의 주적?…새로운 '건강 십계명' 공개
잠을 자기 위해 불을 끈 방에서 환한 화면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여성. 이러한 스마트폰 화면의 '청색광'은 생체리듬을 깨뜨려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중앙포토]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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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10명 중 9명 "다른 검진 받다가 녹내장 발견했다"
[박정렬 기자] 녹내장 위험군에 속하는 40대 10명 중 7명은 녹내장 조기 진단에 관한 정보를 잘 모르고 있었다. 또 이 연령대의 10명 중 9명은 증상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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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할 수 있다" 10년 전보다 늘었지만..."운동한다"는 되레 줄어
포근한 봄 날씨 속에 운동에 한창인 대학생들.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는 국민은 10년 전보다 늘었지만 꾸준히 운동을 실천한다는 비율은 되레 줄었다. 김상선 기자 금연,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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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발병률 높은 10가지 암, 맞춤 검진으로 잡는다
차움 국제진료센터 크리스티 김 박사가 검진 상담을 하는 모습. 차움은 검진 후 주치의가 사후 건강 관리까지 책임지는 ‘닥터 체크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진 차움] 암 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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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80% 예방할 수 있어요"
한국인 4명 중 1명은 암으로 죽는다. 명실상부한 한국인 최대 사망 원인이다. 암의 희생자는 의학지식이 해박한 의사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연세대 전 의무부총장 강진경 교수가 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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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80% 예방할 수 있어요"
한국인 4명 중 1명은 암으로 죽는다. 명실상부한 한국인 최대 사망 원인이다. 암의 희생자는 의학지식이 해박한 의사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연세대 전 의무부총장 강진경 교수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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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③ 예방과 치료
치명적인 뇌졸중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전문가들은 예방에서 치료까지 단계별 극복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예방이다. 뇌졸중은 생활 수칙만 주의하면 얼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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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3. 뇌졸중 예방과 치료
치명적인 뇌졸중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예방에서 치료까지 단계별 극복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예방이다. 뇌졸중은 생활 수칙만 주의하면 얼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