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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서울시 의견
하천이란 수원지에서부터 하구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흐름을 갖는 하나의 유기적 생명체다. 때문에 하천의 개발은 일관된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어야만 한다. 서울시의 이번 한강종합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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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개발 졸속은 없는지
버려진 한강을 「물의 공원」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은 서울시장이 바뀔때마다 있었다. 60년대에 모래섬 여의도가 수중제로 둘러싸여 수중도시로 개발됐고 70년대엔 해마다 물난리를 겪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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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운하」시대 3년안에 열린다
생활하수와 폐수로 버려진 강. 한강에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워커힐∼난지도 사이 90리 뱃길에 유람선과 바지선이 오르내린다. 강변 모래밭과 갈대숲을 따라 산책로가 나고 뱃길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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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댐」쌓아야 하나…
낙동강하구지역에는 부산시 뿐만 아니라 울산·마산·창원공업단지의 용수가 공급되며 주요 곡창인 김해평야가 있다. 인구증가와 공업화과정에서 이지역에서의 용수문제는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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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평가 제도
환경영향평가제도가 처음으로 낙동강하구언공사에 적용된다는 사실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것이다. 환경보전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없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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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방지 공사안
정부는 효율적인 공해방지를 위해 현행 공해방지법을 대폭 개정보완하고 공해대책종합기구로서 「공해방지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라 한다. 우리 나라의 공해방지법은 63년11월 처음으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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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적 측면서 환경문제연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본부의 『인류와 생물권』계획(MAB)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도 자연과학분야의 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