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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학규의 비토···"지역주의 안된다" 호남3당 통합 보류
대안신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 3당이 지난 11일 합의한 ‘조건없는 통합’의 디데이(D-day)였던 17일,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추인을 보류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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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도 '뉴트로'…사라졌던 민주통합당·국민의당 부활
“여의도 정치권이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야권이 반걸음 빨리 가고 있다. (중략) ‘제1야당 민주당’이 16일로 문을 닫았다. 대신 ‘민주통합당’이란 이름의 정당이 신장개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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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이 정한 합당 당명, 민주당이 8년전 쓰던 ‘민주통합당’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왼쪽 두 번째부터),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3당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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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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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계로 불리기 싫다" 바른미래 김중로 한국당행
지난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인가족, 그들의 목소리를 듣다' 토론회에서 주최자인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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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손학규 2월말 대표 사퇴···번복 못하게 명문화 예정"
손학규 대표가 자신을 향한 '2선 퇴진 요구'에 대해 "2월까지만 대표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에게 밝혔다. [연합뉴스]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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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선 퇴진 거부’에 암초 만난 3당 통합…“조건없는 통합” 어그러지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자신을 향한 2선 퇴진 요구에 대해 "3당 통합과 손학규의 거취가 무슨 상관이냐"며 대표직을 물러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17을 목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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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갈라진 호남 기반 3당, 총선 앞두고 뭉친다…“17일까지 통합”
11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 왼쪽부터 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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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속개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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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비통한 마음으로 미래당 떠난다” 신당 창당 시사
안철수 전 의원이 29일 탈당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바른미래당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안 전 의원은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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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코어 1석’ 안철수 신당…호남계 합류, 보수통합이 변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총선 77일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안철수 신당’ 창당을 표명했다. 안 전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통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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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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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관심 없다"는 안철수···'통합' 외엔 딱히 길도 안보인다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하는 정당 만들겠습니다. 저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간절하게 대한민국이 변해야 한다는 말씀드리러 왔고, 다음 국회에 그런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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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번에도 또 '역'효과…명절 인사하러 역만 가면 곤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명절 귀성객 인사를 위해 역에만 가면 같은 장면을 반복한다. 지난해 설과 추석, 그리고 올해 설도 마찬가지였다. ◇2020년 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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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돌아온 안철수 첫 과제는 바른미래 복귀 "손학규와 담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19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미래당 복귀를 1순위에 놓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안 전 대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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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87일 앞두고 돌아오는 안철수···보수 수싸움 시작됐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8월 12일 당시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안 전 대표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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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늘 총리 표결 정세균, 악연 정동영에 "도와달라" 전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임명동의안 표결을 앞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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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대 정당 떴다…'대안신당' 출범, 대표엔 초선 최경환
최경환 신임 대표 및 당 지도부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대회에서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회 최고위원, 최 대표, 장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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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측근 비리에도 與가 승리···2012년 그때처럼 허무 선거?
2020년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6일로 정확히 100일 남았다. 통상적으론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구도·인물·이슈 등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야 할 시기지만 정치권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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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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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길 가겠다"는 안철수···"황교안·유승민 만날 계획 없다"
“안철수 전 대표가 그분들을 만날 계획은 현재로썬 전혀 없습니다.” 2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복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 전 대표 측 인사는 “귀국 후 황교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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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020년 첫날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글로 본 새해 다짐은
여야 대표는 2020년 첫 일정으로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방명록에 새해 다짐을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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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유은혜 이끈 김근태 8주기... GT계 총선 각개약진
“인간의 가치는 그가 품고 있는 희망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 28일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아내인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인의 8주기를 기념해 열린 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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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전에 극적 후보 단일화? 앞으론 이런 장면 못 본다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꺾으라는 창원시민들의 마음이 단일화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세번째)가 지난 4월 2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구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