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끝은 시작

    세종로와 명동에 지하도가 개통됐다. 그러나 이번에 개통된 지하도를 만드는데 소비된 돈과 노동량과 시민의 기대에 비하면, 벌써 개통된지 오랜 남대문 지하도는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중앙일보

    1966.10.04 00:00

  • 또 프로판개스 폭발|빌딩지하도 2명 사상

    16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중구 다동 117 나전빌딩 (주인노준용·57)지하실에 있는 나전다방 (주인 나명순·44)주방에서 프로판개스가 폭발, 주방종업원 김노일(15)군이 질식

    중앙일보

    1966.08.17 00:00

  • 대서울의 꿈 ①

    5년 뒤의 서울은 지금의 동경보다 나을 겁니다 인간 불도저, 금현옥서울특별시장의 도시계획종료 연도는 5년 뒤인 71년년도. 그 때에 이룩될 대서울의 청사진을 이렇게 표현했다. 계획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전차 넉달간 운휴 - 6월 부터

    세종로 지하도 공사에 따라 오는 6월1일 부터 9월 30일까지 1백20일동안 서대문∼화신 (1.68「킬로미터」), 효자동∼남대문(2.75「킬로미터」)길의 전차가 운휴한다. 25일

    중앙일보

    1966.05.25 00:00

  • 요금인상과 교통난

    교통지옥, 이것은 고달픈 서울시민생활의 축도다. 우리 생활 면에 나타나는 모든 불행을 가난하기 때문이라는 한마디에 몰아붙이고 해결하여 보려고도 하지 않는데서 불행은 누적되고 빈곤은

    중앙일보

    1966.04.30 00:00

  • 「패트롤」김 서울특별시장의 새 서울 건설 청사진|공사사태 지시사태

    「불도저」라는 김현옥 시장이 취임한지 한 달도 못되어 서울의 거리 곳곳은 건설공사로「붐」을 일으키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시민에게 내놓은 교통난 완화책 제1공약을 비롯, 김 시장은

    중앙일보

    1966.04.28 00:00

  • 푸른 꿈 대 서울 도시계획|뚝섬 등 경춘가도에 대주택지 마련

    25일 상오 취임 20일 째 되는 김현옥 시장은 시민에게 제2의 공약으로 서울의 도시계획을 통한 수도정비와 새 서울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뚝도·면목·춘천가도 안에 있는

    중앙일보

    1966.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