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총 138명으로 증가… 확진자 중 1명 사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해 확진자가 총 13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해 13일 오전까지 사망자는 14명이다. 또한 구급차 운전기사가
-
대전, 아산병원 메르스로 잇달아 폐쇄
대전과 충남 아산의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병원이 잇달아 폐쇄됐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사랑의원과 중구 부사동 한사랑의원 등 2곳이 지난 9일과 10일 잇
-
[단독] 대전지역 3개 고교 10~12일 휴업
대전시 서구지역 3개 고교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들 학교 일부 학생들이 메르스 환자가 머물던 을지대 병원(서구 둔산동) 중환자실에 병문안을 다
-
[취재일기] 올빼미나 알 수 있는 깜깜이 메르스 정보
복지부의 일일 메르스 정례브리핑은 주로 새벽에 나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뉴시스] 정종훈사회부문 기자 새벽 1시36분(3일), 새벽 4시38분(4일), 새벽 5시16분(
-
제사때 절하다 잠든 30대…기면병 탈출 비결은?
“빛 치료기, 죽부인, 코골이 방지 마스크처럼 수면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구입해요. 얼리어답터인 셈이죠. 잘 자기 위한 방법도 공부해요.”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
-
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특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급성 심근경색이 오면 1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중앙포토]‘돌연사’는 가정파괴범이다.
-
태국 다녀온 50대, 발열 일주일 만에 숨져
15일 한국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태국을 다녀온 뒤 발병했고 뒤늦게 타미플루를 접종했지만 듣지 않았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문.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
태국 다녀온 50대, 발열 일주일 만에 숨져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15일 서울 보건복지가족부 브리핑실에서 국내 첫 신종플루 감염 사망자 발생과 관련한 경과 설명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플루(인
-
확진환자·추정환자와 지냈던 수녀들 승합차 2대, 택시 1대 타고 단체 외출
국내 첫 신종 플루 확진환자와 2차 감염 추정환자가 사는 경기도의 한 수녀원. 마스크 없이 다니던 오전과 달리 수녀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태성 기자] 1일 오전 8시30분.
-
"잠좀 편하게 자고 싶어요" 수면질병 극복법
불면증과 병적 수면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불면증은 잘못된 습관 때문일까, 아니며 질병 때문일까. 갖가지 수면 관련 질병들의 유형과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 불면증=유병률이
-
[잘자는법] 불면증, 습관이 아니라 질병입니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한 여성이 눈을 가리고 잠을 청하고 있다. [중앙포토] 나의 불면은 잘못된 습관 때문일까, 아니면 질병 때문일까. 이를 확인하려면 우선 숙면을 취하는 법을 2
-
잠이 보약인데…수면장애 극복하기
우리 몸은 낮과 밤에 맞춰 각성과 수면 주기를 반복한다. 수백만년간 인류의 진화를 통해 고착된 생체 리듬이다. 이러한 자연의 질서를 깨뜨린 것이 전기의 발명이다. 야간 활동시간이
-
잠이 보약인데…수면장애 극복하기
우리 몸은 낮과 밤에 맞춰 각성과 수면 주기를 반복한다. 수백만년간 인류의 진화를 통해 고착된 생체 리듬이다. 이러한 자연의 질서를 깨뜨린 것이 전기의 발명이다. 야간 활동시간이
-
[황세희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가슴 통증에 잠 설쳡
가슴이 아파서 자다가 깨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피곤하거나 과음.과식을 하고 잔 날은 더 자주 그럽니다. 이럴 땐 왼쪽 가슴을 살살 문지르다 보면 가라앉기는 합니다. M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