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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가족'이 사는 법 ①…음식, 해 먹지 않고 사 먹는다
매년 그해의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는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는 올해의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밀레니얼 가족’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낯선 사고방식을 가진 새로운 가족 집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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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온라인 식품 시장 쟁탈전…아침밥 배달 시장 경쟁 치열해진다
CJ제일제당이 선보이는 밀키트 쿡킷 한국 야쿠르트, GS리테일에 이어 CJ제일제당이 밀키트(Meal Kit)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주요 유통업체가 13조원 규모(지난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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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배달 시장 경쟁 치열해진다! 야쿠르트이어 CJ 진출
CJ제일제당이 선보이는 밀키트 '쿡킷' [사진 CJ제일제당] 한국 야쿠르트, GS리테일에 이어 CJ제일제당이 밀키트(Meal Kit)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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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과 손잡고 빵 팔았더니 불량식품업자 낙인찍히고 벌금
━ 4 한국의 눈물-빵집 ‘오월의 종’ 정웅 대표 정웅 “불량식품 제조업자라니 허탈했죠.”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유명 빵집 ‘오월의 종(May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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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빵집 '오월의 종'···하루아침에 불량식품 된 사연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오월의 종 매장에서 만난 정웅 대표가 온라인 식품 유통 플랫폼 진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불량식품 제조업자라니. 허탈했죠.” 지난 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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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중국서 떡볶이로 대박칠 수 있었던 이유
중국 내 매장 수 30개, 연매출액 100억원 이상. 우리나라 분식으로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이 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분식 프랜차이즈 장상한품(掌上韩品)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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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반찬시장, 속속 젓가락 얹는 대기업들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사는 임 모(37) 씨는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반찬가게다. 임 씨는 퇴근하면서 이곳에 들러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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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반찬 해먹어? 사먹지!”…커지는 반찬 시장에 대기업 러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사는 임 모(37) 씨는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반찬가게다.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이 반찬가게는 지난해 6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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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칼칼하고 부드러운 바지락술찜…포차가 이래도 되니
| 모델 이현이의 ‘메종 드 혁이네’ 계절메뉴인 ‘꼬막무침’은 통통한 꼬막 알이 쫄깃하고, 깻잎·마늘대와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향긋함이 더한다.남도한정식집 안 부러운 꼬막무침차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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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안방까지 배달되는 전국구 맛집 서비스
때는 바야흐로 ‘맛집’ 전성시대다. 인터넷에는 여기저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왔다는 포스팅이 줄을 잇고, 눈을 돌려 TV를 보면 유명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다. 전화만으로 배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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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단련된 수제 육가공 … 고기 살이 실크처럼 부드러워 셰프들이 찾아가는 ‘심야식당’
김대천 셰프. 한 그릇의 음식에 담긴 인연과 철학, 셰프가 주목하는 또 다른 셰프를 통해 맛집 릴레이를 이어 갑니다.요즘 시간 나면 경기도 여주 쪽 땅을 보러 다닌다. 장인·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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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안 되던 상품’ 배달시장 열렸다
1994년 이화여대 정문 앞에 1호점을 연 미고베이커리. 레어치즈·블랙포레스트 등 당시로서는 희귀했던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이며 급성장했다. ‘이대 앞 케이크 집’에 머물지 않고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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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강진맛집] 청정 강진의 자연의 맛 "삼원수산"
수산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회는 여성들의 피부건강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맘껏 즐겨도 좋을 음식이다. 하지만! 가장 두려운 것은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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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랑 좋아지는 러브 푸드
'새벽에 발기되지 않는 남성에겐 돈도 빌려 주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이는 곧 일에 대한 의욕과 도전에 대한 욕구가 사라진 남자를 의미한다. 그 만큼 남자들에게 있어서 정력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