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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 미망인 유해|71년만에 고국에 돌아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미망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가 7일 하오 8시30분 강남 「필립안」씨 (68·미 ABC 「텔리비젼」 전속 「탤런트」)와 장녀 「수산 안」 여사 등 유족에 의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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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국가의 발생과 변천-이재호 교수의 고찰
요즘 불리는 우리의 애국가가 어떻게 해서 불리게 되었으며 세계적인 연관 속에서 어떻게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았는가하는 고찰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호 교수(이화여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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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 기도회에 외빈 30명
박정희 대통령은 1일 아침 조선「호텔」에서 열린 연례 대통령 조찬 기도회에 참석, 새문안 장로 교회 강신명 목사의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마치고 6백여명의 참석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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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천병화씨(전경향신문사업국부국장) 11일상오11시 서울적십자병원서 별세 영결식 13일 상오10시 새문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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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학생회 제7회 연극발표회
새문안교회 대학생회의 제7회 연극발표회가 2윌 1일과 2일 하오 6시30분 새문안교회 교육관 4층에서 열린다. 공연작품은 박태순 작『겨울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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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현황과 사명 진단|『복음의 역사화』주제 제l6회 「언더우드」학술대강좌
새문안교회 창립85주년기념 제16회 「언더우드」 학술대강좌가 14∼16일 하오 7시 새문안교회 새예배당에서 열렸다. 『복음의 역사화』를 주제로 열린 이 강좌에서 김의환 박사(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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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새문안 교회 청년회와 대학생회는 14일∼16일(매일 하오 7시) 새문안교회 새 예배당에서 창립 85주년 기념 제16회 언더우드 학술 대강좌를 갖는다. 복음의 역사화를 주제로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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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선 가장 오래된 교회건물 새문안교회, 신축 위해 헐어
한국교회 건물 가운데 가장 오랜 것 중의 하나로 1910년5월22일 준공되었던 새문안교회의 건물이 새 건물을 짓기 위해 4월에 들어 헐렸다. 당시 「염정동예배당」이라고 불리던 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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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신학공개 강좌
연세대 신과대는 15일∼17일 서울 새 문안교회에서 제14회 신학 공개강좌를 갖는다. 주제는 『동양인의 자연관-그 생태학적 의의』,일정은 다음과 같다. ▲15일(하오7시∼9시)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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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 기념강좌|5일 새문안 교회서
제15회「언더우드」기념 학술강좌가 5일과 6일 하오 7시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 새문안교회 청년회가 주최한 이 강좌는「사회정의실현과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열리는데 박봉배·한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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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추방」 리번 달아줘
서울 종로구 신문로 새문안교회 대학생회(회장 원정연·서울법대3) 회원 30여명은 10일 낮 12시쯤 『부정부패특권분자 처단하라』 등의 휘장을 두르고 광화문 지하도 등지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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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4)김효록
이미 설명했듯이 당시 한국에 온 외국선교사들은 포교수단으로 교육과 의료 사업을 활발히 하게됐다. 이것은 봉건사상에 사로잡힌 한국 민을 무지와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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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번역 신약성서|교리, 표기에 이의있다.
금년 부활절을 기해 출간된 공동번역 신약성서는 선교 1백년을 맞아 한국신구기독교가 힘을 합해 이룩한 획기적인 업적이었다. 교계와 일반이 모두 관심을 기울였던 만큼 책이 나오자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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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대서 참가
서울대·고대·중앙대 등 6개 대학과 각 대학 기독교 학생회로 구성된 민주수호 기독청년협의회 등은 23일과 24일 이틀 사이에 대학별로 선거 참관인 단 결단식을 갖는 등 현지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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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황성기독청년회|오리 전택부(제자는 필자)
감리교회에는 삼병과 삼만이 있었다. 삼병은 즉 여병우·최병우·우병선이고, 삼만은 즉 이승만, 박용만(만)·정병만이 유명했다. 이들은 다 날고 뛰는 당대의 개화 꾼이었다. 한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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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제자는 필자|황성기독청년회(5)
YMCA 초대 회장이 「게일」(J·S·Cale)씨란 말을 한바 있다. 그는 「캐나다」 「토론터」대학을 다닐 때 그 대학 안에 있던 대학 YMCA의 파송을 받아온 분이다. 그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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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에 사교회사 편찬 「붐」
개화기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밀려든 외래종교들이나 외래종교의 대두에 따라 그 반동으로 국내에서 일어난 토착종교들이 19세기 중엽부터 겪어온 수난의 역사는 한국근대사와의 연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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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김상돈 양씨의 각서
선거가 가까워 오자 여야당은 매일처럼 성명서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당 외에서 마련된 정책 토론에서도 불꽃을 튀긴다. 공화당의 강성원 서울 기획 실장과 신민당의 함종윤 정책 연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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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예배에서 사회 참여로|서울대 기독교 동문회 토론서
서울대 기독교 동문회는 8일 기독교 회관에서 『오늘의 한국 교회는 어떻게 사회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제3회 기독교 공개 토론회를 가졌다. 69년에 『오늘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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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금식 기도회
새문안교회(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학부 신도 1백여명이 22일 하오 l시부터 기도 실에서 근로조건 개선을 외치며 분신 자살한 전태일씨(22)를 위한 참회와 호소의 철야 금식기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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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신학」강좌
연세대 신과대 주최 제13회 신학공개강좌가 『정치와 신학』을 주제로 16일∼18일 하오7시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 ▲16일=「오늘의 정치신학운동」(오재식) ▲17일=「성서의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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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신학 공개강좌
연세대 신학대주최 제12회 신학공개강좌가 「한국기독교 소종파연구」라는 주제로 13일∼15일 하오7시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 ▲15일=「용문산기도원 운동」(김찬국) 「통일교회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