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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국교 저축 맡은 새마을금고 이사장|해명 못하고 어물어물
속보=서울 미동 국민학교생들의 새마을 저축금 이자를 줄여 지급한 사건을 수사중인 서대문 경찰서는 7일 전 충정노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진동(56)·총무 이석형(48)·회계원 민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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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새마을 저축 이자 줄여 지급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6일 서울 한강국민학교(서울 한근동38)학생 3천여명이 가입한 새마을 저축금이자 수백만원이 학생들에게 지급되지 않았다는 학부모들의 고발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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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새마을 전진대회
서울시의「79년도 도시새마을 운동 전진대회」가 20일 상오 장충체육관에서 정상천 시장을 비롯, 새마을지도자·새마을 부녀회 대표·새마을금고 대표 및 각급 회사 직능 대표 등 7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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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모아 물가고를 이긴다"|주부들이 『알뜰 운동』 벌여
『생활의 슬기를 찾자』-. 치솟기만 하는 물가를 이기고 쪼들리는 가계를 지키려는 주부들의 「알뜰 운동」이 일고있다.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주부들의 알뜰 운동은 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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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금고 부 이사장이
광주 서부경찰서는 31일 마을금고 출자금 1천7백만 원을 가로챈 후 달아난 광주시 서구량 3동 마을금고 부 이사장 최홍철씨(45·양3동392)룰 업무상횡령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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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백41만원 기탁 마을금고 종로구지부
마을금고연합회 종로구 지부는 19일 관내 26개 마을금고 이사장들이 모금한 성금 1백41만원을 새마을 장학금으로 종로구청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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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정담
5월 「통대」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는 6년만의 대사준비에 몹시 분망하다. 특히 입후보희망자나 유관기관의 질의가 쇄도, 이를 응답해 주는게 요즘의 중대업무. 금년들어 서면질의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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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유공자 표창
저축추진중앙위원회와 금융단이 주최하는 저축경진대회가 19일 상오 시민회관별관에서 김용환 재무장관을 비롯한 금융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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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서「세밑 온정」|이웃돕기 장병위문
▲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22일 시내「버스」안내양 5백명에게 손가방 1개씩을 선물 ▲관악구 신림3동 난곡 마을금고(이사장 정??모)=20일 서울시에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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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서 「세밑 온정」|이웃돕기·장병 위문
▲동아건설과 대한통운=15, 16양일간 전방 육군○○부대에 TV5대, 돼지 40마리 등 4백만원 어치 전달. ▲강남구=16일 육군○○부대에 위문대 1천8백개, 보온병 50개,「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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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을」에 술이 사라졌다|금주 운동 성공한 홍천군 주음상리
밤낮 술만 마시던 산골 마을에 술이 없어졌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주음상리-. 홍천읍에서 12km, 화촌면 소재지에서 7km나 떨어져 외진데다가 마을 이름까지 『술 주자에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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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마을금고 출자금 2백만원 반환 판결
【대구】대구지법 민사합의3부(재판장 홍기주 부장판사)는 5일 경북 영천군 고경면 단포동 단포국교 최영옥 교사(41·여)가 영천군 대창면 대창마을금고 이사장 이상철씨(31)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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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 4백 61회 저축…15만원 모아|「저축왕」으로 뽑힌 알뜰 주부
개미가 부지런히 흙탑을 쌓듯 17개월 동안 4백 61회에 걸쳐 푼돈을 모아 15만여 원을 마련한 한 가정주부가 새마을금고 행사에서 「저축왕」으로 뽑혔다. 2일 상오 10시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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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금 환불보장 없는 마을금고
【대구】전국각지 마을마다 설립되어 있는 마을금고가 모호한 정관규정으로 회원이 탈퇴할 때 불입한 출자금의 환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거나 금고운영부실 등으로 자금이 손실되는 경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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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어린이를 초정 평화시장 마을금고
수복지구인 강원도고성군현내면마달국민학교 어린이36명이 15일상오 서울시청을방문, 학용품을 선물로받고 서울시정을 소개받았다. 마달국민학교는 평화시장마을금고(이사장 김영보)와 금년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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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의 새마을 유공자|마을금고기금 1억원|서울관악구 신림3동 정현모씨
예부터 주민들이 난초를 많이 심어 난곡마을로 통하는 서울 관악구 신림3동은 69년 이전까지만 해도 판잣집과 공동 묘자가 즐비해 가난한 「서울속의 농촌」이었다. 이 마을에 새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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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저축의 날 기념식
제12회 「저축의 날」기념식이 25일 상오 남덕우 부총리·김용환 재무장관·김성환 한은총재와 금융·보험·증권관계자 l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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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기를 닦은 김제 「의곡마을 금고」81명 회원이 3소F안에 5백만원 모아
전북 김제군 봉산면「의곡 마을 금고 는 저축의 차분한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 마을 사림들이 1원·5원·10원씩 저축한 돈이 3년만에 5백30만원이란 목돈으로 커졌고 81명의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