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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상황에 동의” 국민의힘 의총, 비대위 전환 결론
새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초유의 지도부 붕괴 사태를 맞은 집권당이 1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으고 사실상 추인했다. 이날 의총엔 국민의힘 의원 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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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시장 출마 도와달라" 安, 김무성에 먼저 알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세미나에서 김무성 전 의원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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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인준부터 30석 부족 ‘협치 방정식’ 나올까
━ 여소야대로 출발하는 문재인 정부 -30석.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마주한 여소야대 국회의 현실이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0일 기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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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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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④ 김영우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17일 의원회관에서 인터뷰하며 “개천에서 용 난, 나 같은 40대가 메신저가 돼야 당을 바꿀 수 있다는 혁신의 신호탄이 된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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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④ 김진표 새정치연합 경기지사 후보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가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앞에서 자신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후보는 “도지사는 도민의 일상생활을 챙겨야지 자기 정치를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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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通 리더십으로 강력한 여당 만들겠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가 ‘신박(新朴)’ 이주영 의원 대 ‘원조 친박(親朴)’ 최경환 의원의 2파전으로 정리됐다. 이들은 각각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한때 ‘친이’로 불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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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通 리더십으로 강력한 여당 만들겠다”
최정동 기자 새누리당 최경환(58·경북 경산-청도·3선사진) 의원 앞엔 ‘친박 핵심’이란 말이 따라다닌다. 2007년 대선 경선 종합상황실장, 2012년 대선 경선 캠프 총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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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핵심들 뭉쳐 선거 영향 주려는 건 구태정치”
최정동 기자 새누리당 이주영(62·창원-마산-합포·4선) 의원은 ‘중도 성향 신박(新朴)’으로 불린다. 2007년 대선 때 친이·친박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다 2012년 대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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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행동대원 아닌 파트너…당·청 긴장관계 필요”
4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남경필 의원이 당ㆍ청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가 뜨겁다. 3일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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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행동대원 아닌 파트너…당·청 긴장관계 필요”
4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남경필 의원이 당ㆍ청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새누리당 남경필(48·경기 수원병) 의원은 5선 중진이지만 ‘쇄신파’로 불린다. 경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