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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지상전투부대, 「쿠바」주둔이 던진 파문
「쿠바」내에 소련전투부대 1개여단이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이 미첩보위성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카리브」해역에는 또다시 미소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밴스」국무장관이 3개월만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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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대한 지원 법안 어떻게 돼 가고 있나
미 의회의 법안 심의 과정이 유난히도 복잡하고 까다로운데다 박동선 사건의 여파까지 곁들여 미국의 대한 지원은 춤을 추고있다. 어떤 때는 본회의에 상정 될 가망조차 없는 법안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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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외교안 8억불 장비이양법안 통과
【워싱턴=김건진특파원】미 상원외교위(위원장「존·스파크먼」)는 11일 철군보완으로 한국군에 대한 8억「달러」장비이양 법안을 심의한지 7분만에 만강일치로 통과시켰다. 상원외교위는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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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군원 2억8천만불|상하원 외교위서도 통과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상원과 하원 외교위원회는 5일 한국에 대한 78년도의 군사원조 2억8천만「달러」를 통과시켰다. 상원 외교위의 대외원조 소위원회는 모두 32억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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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속 미 외원법안
【워싱턴=김영희특파원】74년7월1일에 시작되어 75년6월30일 끝나는 올 회계연도 예산안과 수권법안은 상하양원을 통과했지만 그 지출법안은 아직도 상원의 손에 묶여있다. 상원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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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원분리, 23억불 복활
【워성턴 5일편=AP동화】미상원 외교위원회는 4일 외원법안을 경원과 군수의 두 부문으로 분추시켜 액수를 23억「달러」로 삭감한후 이 법안을 상원본회의에 회부했다. 이와 동시에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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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백악관레이스」
1968년은 미국으로서는 두가지의 큰 결전을 치러야 할해다. 그 하나는 제46대 정·부통령을 뽑는 선거이고 또 하나는 세계의 촛점을 이루고 있는 월남전의 승패를 판가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