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범호는 도쿄로 간다...김대원-이동경 연속골, 호주 완파
호주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김대원이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호주를 꺾고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이뤄냈다. 김학범 감
-
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이동경이 요르단전 종료 직전 버저비터 프리킥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4분의 추가시간마저 모두 지나버린 후반 50분. 마지막 공격 기회에 돌파하던 미드
-
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
19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 이동경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
오세훈이냐, 조규성이냐…학범슨의 행복한 고민
오세훈과 조규성이 요르단전 원톱 스트라이커를 두고 경쟁한다. 두 선수 다 컨디션이 좋다. [연합뉴스]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세훈(상주)과 조규성(안양) 두 원톱 스트
-
김학범호, 우즈벡전서도 6명 바꾸는 변칙전술 가동
김학범 감독이 우즈벡전서도 변칙 전술을 가동한다. [연합뉴스] 김학범호가 또 다시 '변칙 전술'을 가동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15일 태국 랑싯 탐마삿
-
예전 그 수원이 아니라도, 역시 FA컵 명가
우승한 수원 삼성 선수단이 FA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 이임생 감독은 ’구단에서 선수 보강을 지원해주면 한다“고 말했다. [
-
‘포항전 1G-1AS’ 윤빛가람, 40-40 달성...K리그 19번째
상주 윤빛가람(왼쪽 두 번째)이 포항전 득점 직후 동료들과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상주 상무 소속 플레이메이커 윤빛가람(29)이 프로
-
'초유의 지각' 호날두, '팀 K리그' 경기 선발제외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 뒤늦게 도착한 유벤투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고 있다. [연
-
소녀팬 몰고 다니는 ‘달구벌 아이돌’ 정승원
아이돌 버금가는 외모에 뛰어난 축구 실력까지 겸비한 대구 FC 정승원. [송봉근 기자] 프로축구 대구FC는 요즘 가장 ‘핫’한 K리그 팀이다. 올해 개장한 DGB대구은행파크(1만
-
네이버, 콩푸엉 K리그 경기 베트남서 온라인 독점 생중계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베트남 공격수 콩푸엉. 송봉근 기자 네이버 스포츠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를 베트남에서 온라인
-
'메시 막고, 혼다의 롤모델'…굿바이 '뼈트라이커' 김정우
2010년 중국과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김정우(오른쪽)가 박주영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중앙포토] 혼다 게이스케(33·일본)가 롤모델로 꼽았던 '뼈트라이커' 김정우
-
외모로 축구하면 ‘원톱’…악바리 아이돌 한승규
프로축구 울산에서 올 시즌 맹활약, K리그 영플레이어상(신인상)을 받은 한승규가 아시안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생존 경쟁을 시작했다.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그의 목표는 최종
-
벤투 데뷔전에 ‘캡틴 손’ 손흥민 떴다
코스타리카전에 나서는 한국 선발명단.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데뷔전에 손흥민(토트넘)이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출전한다. 벤투 감독은 7일
-
벤투호 1기, 키워드는 러시아WC+자카르타AG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벤투호 1기...손흥민·기성용 발탁, 황인범·김문환 깜짝승선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3일 고양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운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양광삼 기자 ‘벤투호 1기’가 발표됐다.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4년 뒤 카타르 월드컵 16강 오르고 싶다면 …
독일을 물리친 뒤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심리 전문가와 체력 프로그램, 베이스캠프 선정, 전술 운영 등에서 좀 더 치밀하고 전문적이어야 4년 뒤 월드컵에서 좋은
-
'캡틴' 손흥민 최전방, 장현수 전진배치....독일전 4-4-2 가동
독일전에 손흥민이 원톱으로, 장현수가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된다. 장현수를 중심으로 독일의 파상공세를 버틴 뒤 손흥민 중심의 역습으로 득점에 도전하는 시나리오다. 지난 24일
-
활짝 열린 수비 자동문...신태용호, 손흥민 골에도 멕시코에 1-2패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 러시아 월드컵 2차전을 패배로 마친 직후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두 번째 경기에서 고대하던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수
-
손흥민 최전방, 문선민 날개...멕시코전 파격의 4-4-2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멕시코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이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전북)을 최전방 투톱으로 기용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해
-
벼랑 끝 한국, 독일 울린 멕시코 ‘처키’‘작은콩’ 묶어라
박지성이 꼽은 멕시코 경계대상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
-
그랑크비스트, "스파이 논란? 한국 경기력 충분히 파악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에서 스웨덴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세차장 직원, 군인, 치과의사, 난민...러시아에 모였다
지난 7일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울려펴지자 축구대표팀의 군인 홍철과 김민우, 현역 경찰 주세종(맨 오른쪽부터 순서대로)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
-
[러시아월드컵 F조] 손흥민 앞세운 신태용호, 통쾌한 반란 일으킬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룬 한국축구대표팀. [뉴스1]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전력분석 - 대한민국
-
고구마 100개 먹은듯 답답했다...한국, 볼리비아 1.5군과 0-0
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 볼리비아의 평가전. 한국 이재성(오른쪽)과 손흥민이 골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