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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일경 1000명과 격렬히 싸웠다…'밀정' 박희순 실제 주인공
김상옥 의사(1890~1923)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23년 1월 12일 당시 일제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 열흘 후인 22일 순국할 때까지 혼자 1000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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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젠 아예 못걷는데…천안함 장병에 11년전과 같은 판정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재심 결과를 듣고 충격을 받았는지 며칠 동안 방 안에 틀어박혀 먹지도 말하지도 않았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천안함 폭침 사건 후유증으로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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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입대 전 질병 복무 중 악화, 국가보상 받을까
━ [더,오래] 박용호의 미션 파서블(7) ‘너 인성 문제 있어’, ‘4번은 개인주의야’. 최근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가를 뜨겁게 달군 유행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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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장 “김원웅에 1차 주의 조치 했다”…김원웅 “못 들었다”
박삼득 보훈처장. 중앙포토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25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친일청산을 반대하는 패역의 무리”라고 발언한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1차 구두로 (주의 또는 시정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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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충북 제천 대형화재 여파로 성화봉송 대신 ‘희생자 추모’
2017년 12월 2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충북 제천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행사를 취소하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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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소수의견 김이수는...통진당 해산 반대한 헌재의 '야인'
김이수(64)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9명의 헌법재판관 중 소수의견을 주로 내온 ‘야인(野人)’으로 불린다. 주로 공안·노동 사건에서 주류 재판관들과 반대되는 목소리를 냈다. 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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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세종대
학생부종합 전형(창의인재)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1단계는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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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별전직에 먼저 「인사태풍」|무슨자리 얼마나 바뀔까
내년 2월 새 정부가 들어서면 얼마나 많은 인물교체가 이루어질까. 우선 내각이 새로운 인물로 일신됨은 물론 정부 요소요위와 산하단체및 기관의 구성원들이 대폭 경질되리라는 것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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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보상금 기본연금 20%이상
국가유공자 보상금가운데 기본연금이 7월부터 월 2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20% 오른다. 또 희생 및 공훈도에 따른 부가연금·간호수당이 5%씩 오르고 특급 및 1급 중상이자의 사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