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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상오11시쯤 서울북가좌동5앞길에서 서대문구성소속 청소부 김선술씨 (35)가강도범 한모군 (18·전파3범·서울흑석3동)을 격투끝에 붙잡았다. 한군은 전모 (19· D상고3년)
중앙일보
1984.05.30 00:00
2024.06.16 06:00
2024.06.16 17:50
2024.06.14 11:02
2024.06.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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