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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광·공덕종씨 항소심 출석 못해 공피고인만 결심

    서울고법제2형사부 (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 는 8일 이철희·장영자어음사기사건의 관련피고인중 신병을 이유로 분리 신문키로 했던 이규광(57·전 한국광업진흥공사 사장)·공덕종(59·전

    중앙일보

    1982.11.08 00:00

  • "배후"와 "돈의 행방"「루머」일소할 계기|이규광씨 연행…「사채파동」조사 막바지에

    이규광씨를 구속키로 한 결정은 미증유의 파문을 일으킨 이번 장 여인 사건해결과 관련하여 하나의 장을 바꾸는 정치적·법률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두환 대통령은 관계기관으로부터 이

    중앙일보

    1982.05.18 00:00

  • 변강우(공영), 주창균(일신)회장도 구속

    이철희·장영자씨 부부 거액어음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 부는 16일 하오 일신제강 주창균 회장(61)을 배임 증재 혐의로, 배길훈 사장(35)을 부정수표단속법, 공영토건 회

    중앙일보

    1982.05.17 00:00

  • 두 전 은행장 구속영장 신청

    이철희·장영자씨 부부 거액어음사기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 부는 15일 전 조흥은행장 임재수씨, 전 상업은행장 공덕종씨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로써 이

    중앙일보

    1982.05.15 00:00

  • 두 전 행장 구속키로

    조흥·상업은행의 이철희·장영자씨 부부 거액 무담보대출 및 어음 대량유출 경위 등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 수사부(부장 이종남 대검 검사)는 13일 밤 전 조흥은행장 임재수·전 상업은행

    중앙일보

    1982.05.14 00:00

  • 전행장 2명 금명간 환문

    이철희·장영자씨 부부의 거액어음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 부는 13일 전 조흥은행장 임재수씨와 전 상업은행장 공덕종씨(60)를 금명간 소환, 수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들 두

    중앙일보

    1982.05.13 00:00

  • 장 여인사건 체육계도 흔들어

    ○…이철희·장영자 부부의 거액 어음 사기사건은 체육계에도 한파를 몰아와 귀추가 주목-. 이 사건에 휘말린 기업의 회장들이 모두 경기단체의 장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인사들이

    중앙일보

    1982.05.13 00:00

  • "은행간 정보교환 없는 탓|금융기관 기업들은 뼈아픈 교훈 삼아야"

    『주거래 은행장으로서 사의에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전 상업은행장 공덕종씨(60)는 12일 상오9시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 심경이 몹시 괴로운 듯 집무실 옆방에서 문을 굳게 잠근

    중앙일보

    1982.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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