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尹, 정치 손 떼고 민생 봐야…이와중에 한가하게 휴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
-
인천교통공사 등 22개 지방공기업 실적 ‘우수’…경기교통공사 등 8곳 최하위
인천교통공사 전경. [중앙포토] 인천교통공사와 전남개발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구환경공단, 시흥도시공사 등 22개 지방공기업이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
참치 수만마리 밀려왔다…하루새 영덕해변 뒤덮은 사체 무슨일
28일 오전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 해안 백사장 곳곳에 폐사한 참치떼가 밀려들고 있다. [뉴스1] 경북 영덕 해안에 죽은 참치(다랑어) 수만 마리가 발견돼 행정당국이 수거에
-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 2조9798억원, 58%↑…역대 최고치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연합뉴스] 현대차가 올해 2분기에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차질과 원자잿값 상승 등 각종 악재를 뚫고 역대 최대 ‘깜짝 실적’을 거뒀다. 현대
-
尹 “금융리스크, 확산 속도 엄청나게 빨라…늘 세밀하게 모니터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물가상승 억제를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채무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불가
-
이영 중기장관 독대한 尹 "적정 납품단가 여건 조성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최근 원자
-
권성동, 도어스테핑 재개에 "어떤 방식이 됐든 소통 계속 하리라 믿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공동취재]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
당정 “취약계층 지원 위한 ‘2차 추경’ 신속 진행키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치솟는 물가 못 따라가…도시 중산층 근로자가구 실질소득 감소
점심 비용 부담이 커진 5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도시락 등 음식이 진열되어 있다. [연합뉴스] 올해 1분기 도시에 거주하는 중산층 근로자 가구의 실질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귀국한 권성동 “박홍근과 곧 비공개 회동할 것…원구성 타결 모색”
지난달 28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
중견기업 올 3분기 경기전망 주춤…"원자잿값·인건비 애로"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 추이. [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 영향 등으로 중견기업 3분기 경기 전망이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한국중견기업연합
-
제네시스, 美 JD파워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1위
제네시스 G80. [사진 현대차그룹] 제네시스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Initial Quality Stud
-
尹정부 첫 경제·금융수장 모였다…"물가 안정 시급, 총력 대응"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은 1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0.75% 인상 결정과 관련해 “정부와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이 가장 시
-
尹, 박순애·김승희 임명 여부에 "상당 시간 기다리려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물가 선제조치와 관련해 “물가가 공급 사이드에서 물가상승 요인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사이드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들을 다 취하려고 한다”라고 말
-
[Data & Now] 가장 많이 오른 외식은 치킨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올해 들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품목은 치킨인
-
'국민 야식' 치맥이 부담스럽다…가장 많이 오른 외식 1위
치킨. [사진 셔터스톡] 올해 들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품목은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킨, 자장면, 떡볶이 등 서민들이 즐겨 먹어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꼽힐
-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3만5373달러…3년만에 증가세로 전환
한국은행 전경. [뉴스1] 지난해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연평균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3만달러 중반까지 도달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
-
권성동 "민주, 선거 졌다고 '국힘 법사위원장' 약속 깨버리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동시에 가질 수는 없다. 법사위원장을 포기할 수
-
국수 33%↑·식용유 23%↑…가공식품 7.6%↑, 10년만에 최고 상승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식용유·밀가루. [연합뉴스] 곡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가공식품 물가도 10년 4개월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6일 통계청 국가통
-
추경호 “납품단가연동제 시범운영…가업승계 세제지원 검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
홍남기 “물가 상승 당분간 지속…물러날 때까지 안정에 총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
[속보] 4월 소비자물가 4.8% 상승…13년 반 만에 최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상추를 고르고 있다. [뉴스1]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반 만에 가장 높은 4%대 후반 상승률을 기록했다.
-
러시아, 104년만에 국가부도 눈앞…“디폴트 가능성 93%”
러시아 루블화(앞)와 미국 달러.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104년 만의 첫 국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처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안정적’ 유지
무디스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으로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이 ‘안정적’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