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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배트가 뜨겁다…키움 2위가 보인다
부상에서 돌아온 서건창이 후반기 들어 안타를 몰아치며 키움 히어로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키움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를 놓고 두산과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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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제구 난조...류현진 평균자잭점 2.35로 상승
류현진(32·LA 다저스)이 또 다시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3연패 위기에 몰렸다. 평균자책점이 2.00에서 2.35로 급상승,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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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은 거르고, 밤잠은 설치고···이런 버릇 고쳐야 당뇨병 막죠
━ 혈당 높이는 나쁜 생활습관 혈당을 높이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혈당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평소 무엇을 어떻게 먹고 생활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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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연금’ 칼댄 브라질 국채 눈길
지난 10일 브라질 연금 개혁안이 하원을 통과하자 개혁안에 반대하는 이들이 상파울로에서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정부 예산의 45%를 연금 지급에 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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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언성 높이고 욕하면 ‘독’, 공격성 걷어내면 ‘약’
적절한 감정 표현 연습하세요 사람은 기쁨·슬픔·분노·불안·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특히 분노·억울함 같은 부정적 감정은 반복적으로 반추할수록 크기가 커지고 상황을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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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포기한 상하이 청춘들, 한국과 판박이?
중국의 지난해 혼인율이 최저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7.2%로 집계된 것이다. 혼인율이란 전체 인구 대비 혼인 건수를 말한다. 2018년에는 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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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향한 고속질주, 여자배구 도로공사 PO 1차전 승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뒤 코트 위에서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뉴스1]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고속도로에 올라탔다.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플레이오프 첫 판을 승리로 장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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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민주주의 환상과 자본주의 몰염치
자크 아탈리 아탈리에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포퓰리스트 지도자들이 세상의 대부분을 나누어 갖는 동안, 그리고 그들의 권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갈수록 드물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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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제왕나비 이동, 미국-멕시코 국경장벽도 못 막는다
캐나다 포인트 펠리 국립공원에서 관찰되는 모나크나비. 이들은 월동을 위해 멕시코까지 4000km를 이동한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이민자를 막기 위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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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술모임은 권력 확인하는 자리…고단한 어른들, 예술과 디저트를 음미하라
━ 김영민 서울대 교수에게 묻다, 설이란 무엇인가 새해를 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가 모여 조상에게 예를 갖추고 덕담을 나누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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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자·맘모스·상어···변신 로봇 동물들과 함께하는 모험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예매권 이벤트)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감독 최신규·김진철 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78분 개봉 1월 31일 ‘내 옆에 있는 멋지고 힘센 비밀친구가 변신로봇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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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자·맘모스·상어···변신 로봇 동물들과 함께하는 모험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감독 최신규·김진철 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78분 개봉 1월 31일 ‘내 옆에 있는 멋지고 힘센 비밀친구가 변신로봇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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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⑱우리카드 신영철의 디테일 배구
12월 31일 삼성화재전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양광삼 기자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디테일'이 강한 지도자다. 경기 전후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처럼 기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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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진 딛고 흥국생명 상승세 이끈 김미연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김미연. [사진 KOVO] 이적생 김미연(25)이 살아나자 흥국생명도 살아났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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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해제 직후 교통사고 증가
적어도 가주민들은 앞으로 몇일 동안 수면 부족과 교통사고, 심장마비까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전문가들이 비록 한 시간의 차이지만 데이라잇세이빙이 해제되면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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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하고 시끄러운 잠자리, 생체리듬 파괴…잠들기 1시간 전 백열등 on, 휴대전화 off
빛·소음 없어야 숙면 지난해 불면증으로 진료 받은 국내 환자 수는 약 56만 명이다. 2013년 약 42만 명에서 매년 8%씩 증가 추세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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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심폐소생술에 ‘딱’
영국의 한 방송이 핑크퐁 '상어가족' 리듬에 맞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라고 소개했다. [사진 핑크퐁 '상어가족' 유튜브 화면 캡처·연합뉴스] 영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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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 된 K팝 아이돌, 관광·유학·유통도 흔든다
━ [SPECIAL REPORT] 아이돌 파워 지난 8일 한류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 EXO가 열창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 영상은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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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루이스 폰시 공통점? "세계 무대 누비는 로컬 히어로"
지난 4월 열린 라틴 빌보드 어워드에서 '데스파시토'로 받은 트로피를 자랑하고 있는 루이스 폰시. 폰시는 5월 열린 빌보드 시상식에서도 5관왕에 올랐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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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몸 무겁고 입맛 없는 아침에서 벗어나려면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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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추워" 족두리 쓰고 한국어 밀당 보여준 케이티 페리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위트니스 더 투어' 공연을 하고 있는 케이티 페리. 기존 공연 의상에 족두리를 더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사진 PAPAS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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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안드레아스, 현대캐피탈에 챔프 1차전 승리 안겼다
현대캐피탈이 먼저 웃었다. 현대캐피탈이 안드레아스 프라코스(그리스·28)의 맹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를 잡았다. 24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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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우승 현대 최태웅 "2년 전 아픔 기억하고 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뉴스1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2017-18 도드람 V리그 정규시즌 우승컵을 안았다. 이제 다음 목표는 통산 4번째 챔프전 우승이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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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정현, 대체 그는 누구인가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 대회 12회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를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