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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자처하더니…취업 2시간만에 계산대 턴 알바생
서울 도봉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편의점의 현금을 털 목적으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한 '허위 알바생'이 1200만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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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때 여성 성폭행한 30대…18년만에 덜미 잡힌 까닭
[연합뉴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택에 침입해 중년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18년 만에 유전자(DNA) 대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강도강간 혐의로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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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위치 지도 만들어 전국 대형마트 분유 절도한 30대
대형마트 내 폐쇄회로(CC)TV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그려 전국을 돌며 분유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대형마트를 사전에 답사해 폐쇄회로(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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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내기골프도 무전유죄, 유전무죄?
‘경제력’이 도박죄 판단에 큰 영향… ‘일시적 오락’에도 일률적 기준 없어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수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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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39명 중 38등→예비 공학박사…‘답 없던’ 그를 바꾼 한가지
한국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한 번 넘어진 아이들은 인생의 패자가 된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아프게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는 ‘성공의 경험’이 갖는 힘은 크다. 이를 등대 삼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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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이 무서워’…오피스텔 돌며 택배 훔친 30대 택배기사
부산 연제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상습적으로 택배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부산 연제경찰서] 설 명절기간 복면 대신 헬멧을 쓴 채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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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례 차량 절도해 무면허운전한 10대…고객센터 통해 차문 열기도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무면허 10대 운전자가 문을 잘 잠그지 않는 타인의 차량을 19차례나 몰고 나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기 의정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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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서 통장 19개 훔쳐 5000만원 인출한 40대
경남 고성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농촌 마을에 주차된 차량에서 통장 19개를 훔쳐 5000여만원을 인출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승용차에서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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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백화점 돌며 명품 1억원치 훔친 30대 여성
백화점을 돌며 1억원어치 명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백화점에서 명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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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건 금방이니까요”…CCTV, 무인 경비도 아랑곳 안 한 절도범
“무인경비시스템 있는지 몰랐습니까?” “알고 있었는데, 도망가는 건 금방이지 않습니까.” 자신의 범행을 진술하는 양 모(35)씨를 조사하는 경찰도 그의 ‘대책 없음’에 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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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보고서 “화웨이는 공산당 지령받는 회사”
'화웨이 사태'가 미국 동맹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화웨이와 ZTE가 각국의 정부 부문 장비 입찰에서 잇따라 배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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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간 미중 협상 테이블에 오를 7가지 이슈 점검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지 닷새가 지났다. 무역전쟁이 과연 멈출까. 회담 성과에 대한 기대와 회의가 교차한다. 일단 ‘90일 조건부 휴전’을 선언한 두 나라는 앞으로 석 달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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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아동 대상 범죄 등 전과자, 최장 20년간 택배업 제한
성범죄, 아동 대상 범죄, 상습 강도ㆍ절도범 등 강력범죄 전과자의 택배업 종사가 최장 20년간 제한된다. [뉴스1] 앞으로 성범죄, 아동 대상 범죄, 상습 강도ㆍ절도범 등 강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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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8년 도피 교육감의 배후가 궁금하다
김준희 내셔널팀 기자 ‘검찰, 최규호 못 잡나, 안 잡나’. 매년 9월, 전북 지역 언론사들은 이런 제목의 기사를 쏟아냈다. ‘부정·부패의 종합판’이라 불린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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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까지 최규호 8년, 이대우 25일…거물과 잡범의 너무 다른 도피행각
8년 잠적 끝에 검거된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8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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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대도’를 꿈꾸며...교도소 동기 가르쳐 억대 절도 행각, 결국 ‘쇠고랑’
‘제2의 대도 조세형’을 꿈꾸며 억대 절도 행각을 벌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이미 10년 전 빈집털이로 11억을 훔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로, 교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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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보면 안다···40초 만에 털린 강남 고급차
6일 오전 3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 주차장. 검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한 남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차량이 3대 주차돼 있었지만 그는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검은색 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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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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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교도소, 패자부활전의 장이 돼야
윤호진 탐사팀 기자 “유난히도 길고 지루한 무더운 여름입니다. 가을이 간절히 기다려지는….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하얀 우편봉투 안엔 검은 펜으로 적힌 글씨가 가지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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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으로 남성 모텔에 유인해 절도한 40대 여성
[연합뉴스] 모바일 채팅앱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김모(42·여)씨를 구속했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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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입영 고려’…법원, 20세 상습 절도범에 징역 10월·집유
제주지방법원. [News1] 20세 상습 절도범들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7일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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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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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방치’된 그들 … 출소해도 5명 중 2명 돌아온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① ‘절도 전과 7범’ 김석원(39·가명)씨의 삶은 불행했다. 손을 뻗어도 붙잡을 기회의 끈은 많지 않았다. 처벌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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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안 해도 안 붙잡아"…대형마트서 소고기 상습절도한 40대 구속
대형 마트에서 한우 팩 세트 등 식료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대형 마트에서 진열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