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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83세 여인의 노벨상 도전장, 그가 KAIST에 766억 내놓은 까닭
직업 네 번 바꾸면서 일군 재산 환원 “과학기술 발전만이 국력 키워” 사업 위기, 조폭 위협도 버텨내… 신장암 이어 간암 투병 “걱정 말라”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일면식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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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성의 미래를 묻다] 컴퓨터는 ‘정답’을 찾고, 인간의 두뇌는 ‘최선’을 찾는다
━ 컴퓨터의 진화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우주에 인간의 두뇌만큼 복잡한 물체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두뇌에는 대강 1000억 개의 뉴런과 그 1000~1만 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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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美, 원전설계도 먹칠후 줘···70년대 울분이 한국원전 낳았다"
두 차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79)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이자 과학기술 행정가다. 만 23년5개월이던 1963년 2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응용물리학으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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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의 핵심은 사람인데, 정부는 돈 푸는 얘기만 해"
‘미래창조 경제의 꿈과 도전’이란 주제로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89회 코리아리더스포럼’에서 창조경제의 실천방안을 놓고 벤처기업 대표 등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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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부활보다 대통령이 위원장 맡는 조직이 효과적”
1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상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대토론회가 열렸다. 정관계, 과학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이 토론회는 한국의 과학기술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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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바다’로 신성장 돛을 달아라
“미국식 블루오션도, 중국식 레드오션도 우리에게 맞지 않아요. 이제 두 가지의 혼합형인 퍼플(보랏빛)오션에서 신성장산업을 찾아야 할 겁니다.”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과 이민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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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유전자 논란 김용선 교수 논문 인간광우병과는 다른 질병 다룬 것”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인간광우병에 잘 걸린다’는 논란의 시발점이 된 김용선 한림대 교수의 논문은 인간광우병과는 다른 질병을 다룬 논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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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과학기술계의 아우성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등 16개 과학기술계 단체가 연명으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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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전세계 25% 점유할 것”
한국이 세계에 내세우는 휴대인터넷 ‘와이브로’가 세계 시장 25%를 점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최문기 원장은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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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졸자 뽑아도 기업서 또 재교육"
윤종용 부회장(왼쪽)·김우식 부총리(오른쪽).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공학교육 인증을 받은 대학 프로그램의 졸업생에게 총 면접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주기로 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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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니콜라 테슬라'
과학문명을 1백년 앞당긴 천재과학자. 우주에서 길을 잃어 지구에 잘못 태어난 외계인. 미국의 전설적인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를 일컫는 말이다. 옛 유고슬라비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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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한림원.공학한림원.고등과학원 세 기관 무엇이 다른가
지난 19일 출범한 한국공학한림원(회장 李基俊)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趙完圭),올 가을 설립될 고등과학원과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세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