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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백48곳 고발/호유등 12곳은 2∼3차례 적발
◎환경처 단속결과 환경처는 25일 9월중 실시한 공해업소단속에서 ㈜풍산금속의 온산공장 등 대기업 다수를 포함한 3백60개 업소를 적발,그중 1백48개 업소를 형사 고발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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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금속 정상조업|임금협상 어제타결
창원공단에 있는 삼미금속 (대표 강영택)의 노사분규가 31일오후 타결됐다. 지난 4월21일 노조측의 쟁의신고후 꼬박 41일간이나 끌어왔던 삼미금속의 노사분규는 그동안 24차례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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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잇단 노사분규로 "뒤뚱"
우리나라 수출주도산업인 자동차업계가 연속적인 노사분규에 휘말려 뒤뚱거리고 있다. 최대 메이커 현대자동차가 30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대우자동차 역시 분규는 해결됐어도 부품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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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생산다원화
정부는 일부부품업계의 노사분규 장기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연쇄적인 조업중단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문제되는 부품수입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업체별로 전문화시켜왔던 부품생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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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규여파 「자동차」 경영난 심각
(주)통일과 삼미금속의 노사분규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동차관련 산업과 농기계 업체들을 심각한 경영난 사태로 몰아넣고 있다. 이들이 한달 이상 부품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자동차회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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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주문 취소 잇달아
그렇지 않아도 구조적인 장기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는 조선업계의 노사분규는 생산감소에 따른 직접손실 외에도 수주감소 및 인도지연에 따른 대외신인도 하락 등의 심각한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