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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빼는 마이어스 튀는 연기
'오스틴 파워' 시리즈만큼 관객의 환호와 비난이 엇갈리는 영화도 없을 것이다. 007 시리즈를 조롱하다 못해 깔고 뭉개는 패러디, 노골적인 성적 표현과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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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호기심 천국'
본지에 '이흥우의 연예가 클로즈업'을 연재했던 MBC 이흥우 PD가 최근 미국 뉴욕으로 연수를 떠났다. 이에 따라 8월까지 국내 연예가 중심으로 써왔던 칼럼을 마치고, 대신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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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관능적인 뮤지컬 '캬바레'
"나는 샘 멘데스에게 빚을 지고 말았다." 뮤지컬 '캬바레'의 번역.연출자 김철리씨의 말이다. 이 번역극을 선보이면서 '멘데스'의 연출 노트를 적극 활용했음을 고백한 말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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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과 도발의 '캬바레' 삼류댄서 최정원
뮤지컬 스타 최정원(32) 이 관능적인 춤꾼으로 변신해 새해를 맞는다. 출연작은 '캬바레'다. 15년 배우 인생의 16번째 작품이다. 그야말로 '장기집권'의 스타치고는 출연작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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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뮤지컬 '카바레'서 삼류댄서로 파격변신
뮤지컬 스타 최정원(32)이 관능적인 춤꾼으로 변신해 새해를 맞는다. 출연작은 '캬바레'다. 15년 배우 인생의 16번째 작품이다. 그야말로 '장기집권'의 스타치고는 출연작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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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 "굿바이 마이 프렌드" 눈길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극장가의 흥행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지난주 개봉된 『인디펜던스 데이』는 서울 14개 개봉관에서 이틀만에 8만5천4백명을 동원,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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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정원
여자 나이 스물 다섯.어리다고 하기엔 어색한 나이.그렇다고 세상을 아는 척 했다가는 어른들로부터 눈총이나 받을 그런 나이다.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무대에서 반짝이는 배우 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