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들이 인성교육 재밌대요…이런 '기적' 이룬 선생님의 비법
제11회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 시상식이 열린 11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서울에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신데렐라가 알고 보니 새언니들을
-
80일만에 등교하는 고3들, 코로나19가 바꾼 학교생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들이 코로나19 예방을
-
제6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제5회 중앙시조암송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제6회 중앙시조백일장 제5회 중앙시조암송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초등 163명, 중등 127명, 고등 61명 총 351명 백일장 참석 중앙학생시조암송경연대회
-
[단독 인터뷰] 최초 호남 출신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
작은 시골마을에서 ‘무(無)수저’로 태어나 거대 여당에 깃발을 꽂기까지 … 당대표 당선 후 ‘친박-비박 계파 해체 선언’, ‘세월호 녹취록 사과’ 등 파격 행보새누리당이 8월 9일
-
[아름다운 위로] 교황과 동행한 4박 5일간의 기록…땡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작은 차를 타고, 작은 집에서 자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은 위로받았다. 지난 8월 14일 한국을
-
신학교 입학 뒤 짝사랑 열병 … 사제의 길 포기 고민
프란치스코 교황의 10대 시절. 교황의 아버지 마리오 호세 베르골리오는 1929년 독재자 무솔리니가 싫어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민 왔다고 한다. 교황의
-
신학교 입학 뒤 짝사랑 열병 … 사제의 길 포기 고민
프란치스코 교황의 10대 시절. 관련기사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사설] 교황의 메시지, 이 땅에 실천하려면 방문국 특정 정파 지원 대신 화두 던져 ‘고단수 정치’ 교황 세월호
-
잘 알려지지 않은 교황 이야기…짝사랑 때문에 성직자 포기할뻔
교황의 아버지 마리오 호세 베르골리오는 1929년 독재자 무솔리니가 싫어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민왔다고 한다. 교황의 형제자매 5남매 가운데 현재 유일하
-
“마음 모으면 꿈같은 일도 참말이 되고 현실이 됩니다”
말라위 청소년 돕기 행사의 준비위원장인 강지원 변호사(우리문화가꾸기회 대표), 영담 스님(불교방송 이사장), 남상헌 신부(살레시오회 관구장)가 23일 한자리에 모였다. 최정동 기
-
“왜 대변인을 두냐고요? 대선 조기붐을 염려해서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나라당 이정현(52·비례대표·사진) 의원은 ‘박근혜의 입’으로 통한다.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달리는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격’으로
-
“왜 대변인을 두냐고요? 대선 조기붐을 염려해서죠”
한나라당 이정현(52·비례대표·사진) 의원은 ‘박근혜의 입’으로 통한다.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달리는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격’으로 현안에 대한 공식 대응을 도맡고 있다.
-
절도·퍽치기 가출소년 저를 세상은 ‘6호’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행복해요, 왜냐고요?
‘6호.’ 두 달 전 5월, 가출 청소년인 나 (정우·17·가명)는 세상으로부터 이 번호를 받았다. “보호소년에게 장기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한다.”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의 판결에
-
[중앙일보를 읽고] 개천서 고기잡는 것 말고 자연보호 사진 실었으면
산업의 발달로 인해 도시는 시끄럽고, 시골은 더욱 조용해진다. 21일자 9면에 도시 사람들이 모처럼 방학을 맞아 시골의 개천으로 가 그물(족대)로 물고기를 잡는 사진이 실렸다. 그
-
[북한어린이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
▶한일도보행진단 1천5백5만원▶원공 1백57만원▶행진단 일동, 세양선박(이상 1백만원)▶송혜진, 박영선, 대한적십자사 외국어봉사회, 금련사 신도 일동(이상 50만원)▶대한적십자사
-
"초등교 주5일수업 어렵다"
광주시교육청은 14일 "지난 1학기 동안 시내 초등학교 두 곳에서 주 5일제 시범수업을 실시한 결과 현 여건에서 전면 확대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공
-
한국통신, 교사 인터넷 경진대회 개최
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교사 인터넷 경진대회''에서 김희정(31.대구봉덕초등학교).임우종(35.서울중랑중). 배희항(34.서울공고)씨 등 교사 3명이 각각 초
-
[눈길끄는 청소년 시설들]
광주 금호지구에 사는 회사원 이모(44)씨는 최근 아파트 주변을 산보하던 중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관에 들어갔다 의외로 시설이 좋은 데 놀랐다.또 젊은 수녀들이 아이
-
[IMF시대 사람들]"가난이 엄마를 떠나게 했어요"
영훈 (12.가명) 은 요즘 거의 매일 엄마와 함께 서울대공원으로 놀러가는 꿈을 꾼다.동물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울며불며 엄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