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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둔 官街 감찰반원 총출동-민원인들 가방 모두 검색
추석을 앞두고 관가에 때아닌 「사정한파」가 닥쳤다. 공직사회에서 선물.금품 주고받기를 근절토록 지시가 내려진데다인천 북구청직원들의 비리사건까지 터지면서 사정기관의 감시.단속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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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성금유용」 밝혀라”(초점)
◎경쟁력강화 말뿐… 작년 기업기부금 48% 늘어 국회 법사위와 내무위는 2일 성금유용 실태를 도마에 올렸다. 의원들은 『의뢰·권유에 의한 기부금품 모집 자체가 불법』(이원형의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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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노동청 노사분규 확인서 “조작”
◎기업들 금융혜택등 받게 허위발급 잦아/2년간 25건 확인 노동부산하 일부 지방노동관서가 특정업체의 노사분규 발생사실 확인서를 허위·부정발급,이들 업체가 융자금 상환연기·우수업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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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안만상…서정쇄신
『부조리는 공산당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적』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래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은 폭과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각부처마다 서정쇄신을 한 항목씩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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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 특별감사반|산하관서 집중감사
체신부는 18일 서정쇄신전담 특별감사반을 편성, 전국 체신관서에 대한 일제 집중감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