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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에 전기 소매시장 개방해 소비자 선택권 넓혀야
올여름 전기요금 논란의 뿌리는 기형적인 한국의 전력산업 구조에 있다. 한국전력은 6개 발전 자회사 등이 만든 전기를 사서 독점으로 되판다. 가격을 결정하는 기본원리인 수요와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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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올렸는데 더 밑져’ 한국전력의 이상한 통계
“요금을 한 푼도 안 올린 주택용 전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손실을 덜 보게 됐는데, 6.5% 올린 산업용에선 오히려 손실률이 커졌다는 게 말이 되느냐.”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평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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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기료는 카드 안받아
얼마 전 일반용 전력을 쓰는 고객이 신용카드로 전기요금을 납부한다기에 "주택용은 가능하나 일반용 전력은 신용카드 납부대상이 아니다"고 안내했다. 그랬더니 고객은 "공기업에서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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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24평) 난방비 월 7천원 줄어|유가·특소세 인하…가계부담 얼마나 더나
「3·10」 종합물가대책의 일환으로 석유 값·전기료·특소세 등이 내려가게 됨으로써 가계와 기업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과연 얼마나 부담이 줄어들고 혜택이 돌아가게 될지 문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