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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뽕나무 열매는 내가 먹고, 뽕나무 잎은 누에가 먹고
슬금슬금 더워지는 날씨.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중 독자 여러분은 여름이라는 계절의 이름이 ‘열매’에서 비롯된 말이란 걸 아시나요. 옛날에는 ‘열음’이라고 했지요. 그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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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실크가 건강식품으로…누에고치의 이상한 변신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02) 지금은 유행이 지나갔지만 한땐 ‘실크아미노산’이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아니 지금도 여전히 유통은 된다.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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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부안 여행, 시원한 산과 바다는 덤이랍니다
by 정바울·연성현부안 격포항에서 바라본 바다.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8월,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해 고심하는 TONG 독자들을 위해, 최적의 휴가 장소를 소개한다.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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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풍경] '한국의 파브르' 곤충박사 정부희
곤충박사 정부희씨가 경기도 가평군 화야산에서 만난 쌍줄푸른밤나방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높이 755m의 화야산은 얼레지 등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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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나방떼 기승…불빛따라 도심으로 진격 “시민들 불편해”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대형 나방떼가 기승을 부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산에서 서식하는 밤나무산누에나방이 불빛을 따라 도심으로 몰려오면서 사람들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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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나방떼 기승, 때 아닌 출현 이유 알고보니…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대형 나방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때 아닌 대형 나방떼의 출현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산에서 서식하는 밤나무산누에나방이 불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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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나방떼 기승, 도심으로 몰려 사람들 위협…이유는?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대형 나방떼 기승’. 대형 나방떼의 출현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산에서 서식하는 밤나무산누에나방이 불빛을 따라 도심으로 몰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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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으로 사용불가한 나방 번데기로 식품 만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중국 DANDONG JUNAO FOODSTUFF CO., LTD사가 제조한 기타가공식품인 ‘냉동번데기’ 제품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산누에나방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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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꿈나무] 귀찮고 겁나니 ? 움직여야 새 삶이 열린대
눈꽃나무 원유순 글, 황종욱 그림, 봄봄 80쪽, 8500원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임정희 옮김, 주니어김영사 32쪽, 8500원 봄. 새로운 도약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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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어린이책] 너무 예쁜 애벌레 ‘통통이’… 동네 명물됐네
통통이는 똥도 예뻐! 이상권 지음, 정지윤 그림 샘터, 60쪽, 7500원, 초등 저학년 “이야, 다시 보니까 잘생겼다. 보통 애벌레하고는 다르다.” 딸이 주워온 애벌레를 보고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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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 - 벌레와 목수
항복. 단풍나무벌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벌레가 왜 벌레인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벌레의 고어는 ‘벌에’이다. 벌에 ‘에’가 붙은 모습이다. ‘에’는 누에의 ‘에’, 등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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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희귀곤충 1,500종 한눈에-내달 8일 서울과학관서
세계의 희귀 곤충 수천마리가 봄소식과 함께 한자리에 모인다. 참새 크기의 파푸아뉴기니産 나비,식량(단백질원)으로 애용돼 멸종위기에 몰린 브라질의 하늘소,달걀 두개만한 고치를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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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농업용어 한글화
【포항】 정부당국의 농업용어 한글전용화 시책에도 불구하고 일선 행정관서에 시달되는 공문엔 일본식 조어로 된 각종 용어가 여전히 그대로 사용되고있다. 이때문에 일선관서에서의 한글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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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벌어들일 산누에나방
제주도 일원의 야산에서 자생하며 상수리나무 잎 등을 갉아먹고 사는 벌레가 고소득 잠종으로 개발돼 외화를 벌어들이게 됐다. 산누에나방 또는 천 잠이라고 부르는 이 벌레는 4월 하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