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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뺀 교과서 시안, 李총리 "동의하지 않는다"
이낙연 국무총리. [중앙포토]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개발 중인 새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시안에서 '자유민주주의' '6·25 남침' 등이 삭제된 것에 대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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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검사장” 쓰면 탈락 “할아버지 때부터 어업” 가능
올해 10월 실시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부터 자기소개서(자소서)에 부모, 친·인척의 실명과 구체적인 직업·직위를 적어 제출한 응시자는 실격 처리된다. 법조인·정치인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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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확정 교직발전 방안]
‘무능력 교사 퇴출’을 언급한 이돈희(李敦熙) 교육부 장관의 발언을 계기로 교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선진국들이 교육의 질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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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자율.대학자치 폭 더 넓혀야
교육부가 현행 교육법 체계를 전면 개편해 교육기본법과 초중등교육법.고등교육법으로 분리하는 법령시안을 마련해 지난 22일 공청회에 올린 이후 그 내용을 놓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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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大 法人化 가능 초.중.고 학생 체벌 금지
98년부터 국.공립대가 특수법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또 산업현장에서 계속교육을 받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신대학」과 정식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대학에서 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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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민중사관은 배척해야/국사교과서 어떻게 개편돼야 하나
◎남북 정권수립 정확히 기술토록/진실·사회통념 어긋나 삭제 마땅 국사교과서 개편시안을 놓고 근·현대사 부분의 기술이 일부 운동권과 학계의 소수의견에 불과한 민중사관으로 기울어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