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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차박, 불멍 NO 삼겹살 NO “차 바퀴 자국도 NO”
지난 6월 경북 울진 불영계곡. ‘휴가지가 된 유배지’ 기사를 취재하던 중이었다. ‘깊고 푸른 계곡’을 기대하고 옛 36번 국도 공터에 차를 세웠다. 같은 마음에 이곳에 주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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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대응 정찰기·스텔스기 도입 지연···방사청은 "코로나 탓"
공군 기지에 착륙하고 있는 F-35A 스텔스 전투기.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 북핵 대응 핵심 전력인 스텔스 전투기ㆍ무인정찰기 국내 도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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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맞선 서핑족의 용기? 과태료 100만원 역풍 맞는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4일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변 앞 해상에서 수상레저활동 신고를 하지 않고 서핑을 즐긴 2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 사진 동해해양경찰서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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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연타 기상청, 녹조만 본 환경부···물관리 사령탑이 없다
지난 7~8일 호남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8일 오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서시1교(국도 19호선) 도로 일부가 붕괴해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반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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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영사관 사태는 시작일뿐, 시진핑 중국몽 위협하는 美
미국이 지난 7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안에 폐쇄할 것을 요구한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 미국이 외교 공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던지 배경에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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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일본에서 한국산 전투기를 수입할 수 있을까
2018년 2월 미사와기지에서 열린 F-35A 전력화 행사. [로이터] 최근 일본에서는 전수방위의 쟁점인 ‘적 기지 공격능력 보유’가 부각되고 있다. 탄도미사일 위협을 근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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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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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탄 듯 편안···韓최초 기동헬기 수리온, 동남아로 뜬다
━ [르포] 한국 최초 기동헬기 수리온 타보니 지난 17일, 경남 사천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고정익 조립동. 기둥 없이 넓게 펼쳐진 2만3189㎡ 공간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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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갇혀버린 中, 하루 1000만명 '방구석 여행' 떠난다
타오바오 라이브에서 티베트 라싸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포틸라 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타오바오 1000만명.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 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가 최근 여행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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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대륙에 밀사 보내 마오쩌둥의 패를 파악하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1〉 쑹시롄(둘째줄 왼쪽 다섯째)은 황푸군관학교 생도 시절 저우언라이가 공산당 입당을 권했지만 거절했다. 군 경력도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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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 않던 日···지소미아 종료 카드에 수출 규제 풀 기미 없다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8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영상회의 화면에 한국 수석대표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위)과 일본 수석대표 이다 요이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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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힘 못 쓰니 '김형오계' 뜨나…텃밭 전략공천 두고 뒷말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신청자 면접에 참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이 30%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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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자툰의 환대, 친대만파 간판 샤오이푸 마음 녹였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5〉 샤오이푸가 설립한 쇼브라더스는 린다이(林黛), 리리화(李麗華) 등 당대의 명우들을 배출한 동방의 할리우드였다. 저우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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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간 곳, 소독 다음날 사용 가능···"감염 위험 없다"
5일 전북 전주시 덕진보건소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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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단기간 해결 어렵다", "북한 비핵화 가능성은 10%", 일본 싱크탱크 진단
24일 중국 청두(成都)에서 한ㆍ일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양국 관계가 복원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본 정부의 핵심 싱크탱크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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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전역 감시 글로벌호크 한국 인도
북한 전역 감시 글로벌호크 한국 인도 북한 전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인 글로벌호크 1호가 23일 오전 경남 사천 공군기지에서 한국군에 인도됐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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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사압박 본격화···北떠는 '저승사자' B-1B 폭격기 띄운다
북한 전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RQ-4 글로벌호크 1호기가 23일 한국에 도착했다. 미국 공군은 한반도에 출동할 때마다 북한이 두려워하는 B-1B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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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km 밖 30cm 물체 잡아낸다, 한국 온 글로벌호크 1호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미국에서 제작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대(1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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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넘어 한반도 밖까지 지켜본다···글로벌호크 1호기 韓 도착
글로벌 호크. [연합뉴스] 공군의 감시 범위가 북한 전역을 넘어 한반도 밖 일부 지역까지로 확장된다. 미국에서 제작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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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직격인터뷰] “전투기 몰던 남편, 조종사 아내 위해 먼저 전역했죠”
━ 공군 첫 여성 비행대대장 삼총사 “막상 조종사가 되고 보니 아이 낳는 문제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여성 조종사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겠다는 서약서를 써야 한다는 루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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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수·목포 3대 해상 케이블카 대박 비결은?
남해안에서 해상 케이블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9월 개장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운행거리를 자랑한다. 유달산을 올랐다가 바다 건너 고하도로 들어간다. 구도심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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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은 해상 케이블카 전쟁 중, 빅3 직접 타보니…
2008년 4월 개통한 통영케이블카. 지난 8월까지 모두 1400만 명이 탑승했다. 백종현 기자 요즘의 케이블카는 산보다 바다를 좋아한다. 해상 케이블카 인기를 두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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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1만 사살했다는 '만세군'···中 열병식에 보란듯 세운다
중국 건국 7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이 1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중국 열병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차이즈쥔(蔡志軍) 소장은 지난 24일 “올해 열병식엔 1만 5000명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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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고양이 출몰···서터 누르면 인생샷 나오는 'AR 동물원'
━ 거대한 고양이 출몰하는 AR동물원 8월부턴 ‘인생샷’ 촬영 명소로 꼽히는 서울 올림픽 공원의 ‘나홀로 나무’ 근처를 지나다 공원 주변을 스마트폰으로 탐색하면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