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11세때부터 권총 차…강박적 성격 소유자”
어린 시절의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그의 어머니로 알려진 고영희, 군복 차림으로 뭔가를 그리고 있는 김정은을 고영희가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의 북한 취
-
2명이 하루 10만원이면 즐길 수 있는 세계 여행지 10선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7)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한적하면서도 품격 있고 별 부담 없는 그런 여행지 없을까. 하루 비용은 두 사람이 숙박, 음
-
신데렐라 발에 유리구두 대신 금가루 뿌린 까닭
━ 몬테카를로 발레단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 예술감독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 [사진 마스트미디어] 유리구두 대신 맨발에 금가루를 뿌린 신데렐라가 온다
-
‘자생적 히피’ 정찬승, 맨해튼서 영양 보충한 음식은 설렁탕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투명풍선과 누드’ 등 1960년대 말 행위미술의 현장에는 언제나 정찬승이 있었다. 사진은 87년 뉴욕 이스트빌리지에서의 정찬승. [사진 임영
-
[와칭] 눈은 호강, 머리는 혼란… 박찬욱
무명배우인 찰리는 정체불명의 남자 가비를 따라나섰다가 이스라엘 정보국 스파이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 왓챠] 변변한 액션 하나 없는 첩보물이지만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는 총질보다 강
-
[서소문사진관]WT의 현란한 발차기. 태권도 월드 그랑프리 로마서 개막
6일(현지시각) 로마 스페인광장에서 WT 시범단이 '2019 WT 로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1' 개막 전야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 세계 태
-
'158cm, 75kg' 양귀비, 황제의 사랑 독차지한 비결은?
중국 시안 화칭츠에 세워진 양귀비 석상. 중국 학자들의 고증에 따르면 '중국 4대 미인' 중 한 명인 양귀비는 키 158cm, 몸무게 75kg으로 풍만한 미인이었다
-
[서소문사진관]애절·발랄·도도··· 강렬하게 새 프로그램 선보인 김연아
피겨 여왕이 1년 만에 빙판으로 돌아왔다. 김연아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 '
-
진시황·측천무후·양귀비·관우… 중국 역사 스타들을 만나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장편 서사시를 바탕으로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를 그린 장이머우 감독의 대형 야외 공연 ‘장한가’의 한 장면. 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눈 화칭츠를 무대로 삼
-
'잘생김'으로 이틀만에 100만뷰 돌파한 강동원 유튜브
[사진 강동원 유튜브] 지난 1일 공개된 배우 강동원의 브이로그 유튜브 영상이 공개 이틀만인 지난 3일 100만 뷰를 돌파했다. 5일에는 130만 뷰를 기록했다. 이날 공
-
국립무용단 신작 ‘색동’, 공연 20여일 앞두고 돌연 취소
국립무용단 '색동' 의 정구호 연출. [사진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신작 ‘색동’ 이 공연 20여일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국립극장은 5일 “오는 29, 30일
-
네이비 리넨 재킷에 흰색 바지, 실패하지 않는 남자의 변신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45) 칸 영화제에서 파란 리넨수트를 입은 배우 이선균. [사진 cjenmmovie 인스타그램]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생
-
[유주현 기자의 컬처 FATAL] 국립무용단 '색동' 제작 중단... 국립예술단체의 존재 이유
국립무용단의 최근작 '설바람' [사진 국립극장] 오는 29~3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던 국립무용단의 신작 ‘색동’이 티켓이 50% 이상 판
-
쓰레기차 타다 고발당한 황교안 측 "당황스럽지만 조사 성실히 임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자유한국당] 이동하는 쓰레기차에 보호장구 없
-
팝의 전설 엘튼 존, 겉으로는 화려했지만…
왼쪽부터 작사가 버니 토핀(제이미 벨)과 엘튼 존(태런 에저튼). 두 사람이 손잡고 숱한 히트곡을 만든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숱한 히트곡과 함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영국
-
[Enjoy Your Life] 더 새롭고 더 화려해진 ‘오감만족’ 퍼포먼스, 또 한 번 서울에서 즐기세요
━ 푸에르자 부르타 독특한 콘셉트와 새로운 시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2019 푸에르자 부르타가 오는 8월 4일까지 잠실 FB씨어터에서 열린다. [사진 쇼비얀 엔터테인먼트]
-
[열려라 공부+] 상상력 풍부한 영화·연극·그림…문화예술인 꿈 키우는 축제의 장
━ SJA Jeju 아트 페스티벌 가보니 SJA Jeju는 지난달 20~24일 아트 페스티벌을 열었다. 초등부의 뮤지컬 ‘정글북 아이들’. 문화·예술 교육은 이제 창의적인
-
[Enjoy Your Life] 남산 전경 바라보며 와인 곁들인 식사를…특별한 분을 위한 ‘루프탑 가든’
━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루프탑 가든’을 오픈했다. 남산의 풍경과 화려한 도심을 조망하면서 다이닝 서비스, 다양한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사진 서울신라호
-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닮은 듯 다른 엘튼 존의 '로켓맨'
영국 팝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의 삶을 다룬 영화 '로켓맨'.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숱한 히트곡과 함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영국 뮤지션의 이야기란 점에
-
올여름 '핫'하려면 물감 번진 듯한 타이다이에 주목
물에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원단을 실로 묶어 염색하는 기법인 타이다이(홀치기염)이 올여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올랐다. 사진은 SPA브랜드 자라의 타이다이 티셔츠. [사진 자라]
-
[이후남의 영화몽상] 밥 제때 먹이는 좋은 감독들
이후남 대중문화팀장 “밥은 먹고 다니냐?”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로 등장한 송강호가 한 말이다. 무심한 듯 절묘한 이 명대사는 송강호의 애
-
보석은 시대를 담는 창…달라진 여성 지위 새겼다
니콜라 루싱거 ‘반클리프 아펠’ 아시아퍼시픽 회장이 헤리티지 컬렉션 주얼리가 전시된 한국 가구박물관 을 찾았다. [사진 반클리프 아펠]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동에 있는 한국 가
-
봉준호 "과외 알바는 내 경험담, 사우나 있던 고급빌라였다"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을 29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났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도
-
폭죽·불기둥·안개…특수효과에 실내공연장 초미세먼지 '위험' 수위
지난해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 공연의 모습. 국립환경과학원 분석 결과, 실내 공연장에서 다양한 특수효과를 사용할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