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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신 백주 특별 기고|로버트·올리버 (상)
3월26일로써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신 1백주년을 맞는다. 60년4월 학생 봉기로 대통령에서 물러나 고독하게 여생을 마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이 박사의 일생이 역사가의 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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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예보할 수 있다|미국 컬럼비아대 지질관측소팀 개가
지진은 같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가장 참혹하고 예측할 수가 없어 인류가 지상에 등장한 이래 수백만의 인명 피해와 엄청난 재산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그런데 최근 폭풍의 발생과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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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원 탐구에 일보 전진
지난 72년 8월30일 일본「경도국제회관」에서 열린「국제결정학회」에서 전이「리보핵산 (트탠스포 RNA=t-RNA)의 구조를 처음으로 X선 사진으로 찍어서 그 구조의 윤곽을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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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과학계 행사
과학계는 9월을 맞아 학술발표회 등 각종 생사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7일부터 열리는 한국물리학회 창립 20주년기념 행사와 8일 22년만에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국립과학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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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보다 달걀이 먼저 미 생화학자가 밝혀
【워싱턴 AK뉴스】종교단체가 사주로 있는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지는 『생명의 창조는 어떤 통계적 기적의 소치가 아니라 화학적 필연성의 소치』라고 주장한 논문을 전면기사로 게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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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받는 미 여성과학자
미국의 여류과학자들이 남자동료에 비해 여려가지 뚜렷한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밝혀져 여성지위 향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미국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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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평화에 관한」광고 승씨의 제3탄 예고|세계여론제패 장담
앞서 「뉴요크·타임즌와「더·타임즈」에 개인광고로는 파격적인 도합 2만7천「달러」(한화7백29만원)의 월남평화광고를 내어 「세계의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승호석씨(43·동경도강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