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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손실만 보던 개인들 원금회복 도운 재야고수
최근 ‘주투연’에서 살펴본 주식시장에서는 실적이나 기업의 성장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단순이슈와 테마로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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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의중국통신] 천야오예, '중국판 이창호'
이창호 9단에 이어 이세돌 9단마저 꺾어 화제가 된 중국의 천야오예 5단은 1989년 12월생으로 창하오.구리.쿵제의 뒤를 잇는 소표(小豹) 세대의 선두주자다. 지난해 국제대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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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의중국통신] 이세돌 "모 아니면 도"
중국 최대 바둑대회라 할 2006 중국갑조리그가 후원사인 중국 아울렛과의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새로운 후원사가 아직 결정되지 않는 바람에 중국바둑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러나 물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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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의중국통신] 창하오의 '상하이팀' 중국리그 평정하다
8개월간 12개 팀이 격돌해 온 중국리그에서 상하이(上海) 팀이 우승했다. 전적은 14승8패. 승점은 29.5점. 창하오(常昊) 9단, 후야오위(胡耀宇) 8단, 추쥔(邱俊)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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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의중국통신] 앗 '믿을맨' 이세돌이 … 첫 패배
중국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이세돌 9단과 목진석 9단이 속한 구이저우(貴州) 해속정 팀은 우승을 눈앞에 둔 듯 보였으나 이세돌이 첫 패배를 당하면서 팀도 3위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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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중국통신] "이창호 9단 실력은 13단"
이창호 9단은 과연 몇 단이 타당할까. 이런 화두는 중국바둑계에서 이창호 바둑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나온 적이 있다. 최근 중국 바둑전문지 위기보(圍棋報)가 새로 프로에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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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의 중국통신] 인터넷 '수담' 나누는 중국·대만 바둑팬
인터넷 바둑을 통해 중국과 대만의 바둑팬들이 수담을 나누기 시작했다.세계사이버기원㈜이 대만기원과 협력하여 대만에 공식 대국 사이트를 오픈했던 첫날, 놀랍게도 동시 접속자의 절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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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허 막강 콘텐츠는 계속된다
*** 5%만 읽으면 전체가 보인다 책이 넘쳐 나는 세상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려면 그래도 뭔가 읽기는 읽어야겠는데 막상 두꺼운 책을 대하면 독서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