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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47년 노병 “전쟁 잊은 군대는 존재가치 없다”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 중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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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김관진 항소심의 반전…사이버사 댓글 되레 선거때 줄었다
지난 2017년 11월 7일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9일 오후 김관진(71)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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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구속영장 기각…법원 "범죄사실 다툴 여지 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국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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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105일째' 재차 구속위기 김관진…새 영장판사 판단 촉각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관진(68) 전 국방장관이 석 달 만에 또다시 수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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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장관 "수사 은폐, 일지조작 혐의 적극 소명하겠다"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방부가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여부를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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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이어 김관진 구속, MB맨 수난시대 오나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위기다. 현재 검찰이 정조준하고 있는 최측근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다. 군과 국정원의 정치 개입 사건에 연루된 혐의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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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스·블랙리스트 … 검찰, MB 향하는 네 갈래 수사
이명박(76) 전 대통령이 검찰의 적폐청산 수사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12일 검찰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검찰 관계자는 “우리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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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이버사 수사 직전 문건 파기…“삭제 안 하면 다 죽어”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하며 2012년 총선ㆍ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2013년 국방부 자체 조사 당시 ‘윗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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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이버司 조직적 정치개입 확인…관련자 21명 사법처리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댓글 의혹을 수사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이 부대 소속 전ㆍ현직 관계자 21명을 정치관여(군형법 94조)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했다. 다만,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