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라도 너무 마른' 백진희 종잇장 몸매…윤현민 스타일?
[사진 SBS] 배우 백진희(27)의 종잇장처럼 가냘픈 몸매가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진희 몸매'라는 제목이 올라왔다. 이는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세 번 만에 인정
[사진 MBC 제공]배우 윤현민(32)과 백진희(27)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첫 열애설이 나온 지 1년 만이다. 이들은 두 번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모두 부인했다.
-
윤현민♡백진희 커플 탄생…세 번째 열애설 만에 공식 인정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제공]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세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
상식이 함께 떠올랐다
━ 물 밖 세월호가 ‘비정상의 정상화’작가 김연수의 ‘세월호 1073일’ 해양수산부는 25일 오후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올려놓은 뒤 재킹 바지선(오른쪽)과 연결됐던 66개 와이
-
‘왔다! 장보리’ 비단이, 폭풍 성장한 최근 모습
[사진 sidus HQ] [사진출처 MBC]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아역배우 김지영이 폭풍성장했다. 지난 16일 sidusHQ는 공식 트위터에 “순백의 천사 같은 비주얼
-
매일 화장실서 돈 번다 … 정부가 100억 대는 ‘똥본위화폐’
조재원 UNIST 교수가 9일 ‘똥본위화폐’ 실험실 사월당 안의 화장실에서 물 안 쓰는 변기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양변기 아래 설치된 건조기·분쇄기를 통해 대변을 가루로 만들
-
'똥 누고 돈도 받고 환경도 살리고'- ‘똥본위화폐’사회 구축하는 울산과기원
‘똥 누고 돈도 벌고, 환경도 살리고….’ 인분(人糞)을 바이오에너지로 바꾸고 이를 돈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국가 연구개발(R&D) 자금 100억원이 투여된다.울산과학기술원(U
-
'왔다! 장보리' 아역배우 몰라보게 커버린 모습
[사진 김지영 인스타그램]몰라보게 커버린 아역배우 김지영(11)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있다.MBC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의 친딸 비단이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영
-
아이돌만으론 한계…SM·YG ‘드라마·예능도 우리 손으로’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
-
제작사로 변신하는 기획사들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
-
[7인의 작가전]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10. 전쟁 속에서 그들은 어디로 갈까
- 스탠리 그린, 김상훈, 노순택, 에릭 보들레르서울 하늘은 어두운 코발트색을 뿌린 듯하다. 문득 이북 하늘은 공해가 없어 더 푸르고 아름답겠지. 이북 하면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구
-
생일 선물로 자신과 똑닮은 케이크 받은 강아지의 반응
[사진 `hi chon_chon` 인스타그램 캡쳐]태어나고 첫 번째 생일을 맞은 강아지가 자신의 얼굴 모양을 닮은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13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자신의 반
-
[7인의 작가전]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9. 이 맑고 시린 공기는 누구의 것입니까? (1)
전쟁이 터지고 스무날도 안 돼 임금은 도성을 내놓고 북쪽으로 피난을 갔다. 사월 그믐날 어두운 새벽에 임금은 수행원 몇 사람과 함께 서대문을 빠져나갔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한양
-
아무것도 모르면서 잡지 ‘아모르’ 만든 아마추어 영화인들
전북 지역 아마추어 영화인들이 “영화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쓰자”며 영화잡지를 창간했다.전북독립영화협회는 12일 “전북 지역 최초의 영화 전문잡지인 ‘아모르’가 10일 창간됐다”
-
'왔다! 장보리' 아역배우 몰라보게 커버린 모습
[사진 김지영 인스타그램]몰라보게 커버린 아역배우 김지영(11)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있다.MBC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의 친딸 비단이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영
-
[TONG] [시사 순수예술상] 칠순 어르신 ‘새마을 노래’ 패러디 차하
[그래픽=양리혜 기자]상상력으로 암울한 현실을 다시 살아낼 힘을 얻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TONG 시사 순수예술상’ 세번째 주장원이 선발됐습니다. 수상작은 을지문덕의 ‘여수장우중문
-
“우물안 아시아 도서, 세계로 나아갈 방법 고민할 때”
━ 동아시아출판인회의 10주년 14-15일 오키나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동아시아 출판인회의 참석자들. 왼쪽부터 한철희 돌베개 대표, 한경구 일조각 고문, 김언호 한길사 대표, 왕지
-
1위에 3점, 2위에 2점 등 후보별 점수 주는 ‘보르다 투표’…1등만 찍는 다수결보다 낫다
━ 『다수결을 의심한다』 펴낸 일본 사카이 교수 남태평양에는 나우루공화국이라는 섬나라가 있다. 인구가 1만 명에 불과한 이 나라에선 3년에 한 번 국회의원을 뽑는데 그 방식이 독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배우 윤정희 선생의 손거울
배우 윤정희 선생이 손거울을 꺼냈다.사진을 찍기 전 아이라인이라도 그려야겠다며 꺼낸 화장용 손거울이었다.그 손거울에 뭔가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다가가서 자세히 보았다.어렴풋했던
-
[책 속으로] 결함 보완한 뉴 사회주의, 세상은 어떻게 반응할까
사회주의 재발명악셀 호네트 지음문성훈 옮김, 사월의책192쪽, 1만8000원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섣부른 ‘자본주의 승리 선언’이 나온 지 30년 가까이 흐른 지금, 사회경제 상황
-
[책과 사람] 늘 마주치는 죽음, 의사지만 언제나 두렵다
『만약은 없다』 출간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환자들의 숱한 죽음을 지켜봤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씨는 "독자들이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책을 썼다"고 말했다
-
매립지·공장서 악취·쇳가루…폭염에 창문도 못 여는 주민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에 사는 김종수(61)씨의 집 앞 계단은 항상 시커먼 먼지가 가득하다. 쓸어내도 그때뿐, 하루만 지나면 다시 쌓인다. 그냥 먼지도 아니다. 자석을 대면
-
‘교수단 시위’ 정석해, ‘사상계’ 신일철을 다시 읽다
고 정석해 전 연세대 교수(왼쪽)와 고 신일철 전 고려대 교수를 기리며 제자들이 잇따라 출간한 책 『철학자 정석해』와 『신일철, 그의 철학과 삶』. [중앙포토]1945년 광복 이후
-
장국밥 - 민병도
울 오매 뼈가 다 녹은 청도 장날 난전에서목이 타는 나무처럼 흙비 흠뻑 맞다가설움을 붉게 우려낸 장국밥을 먹는다 5원짜리 부추 몇 단 3원에도 팔지 못하고윤사월 뙤약볕에 부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