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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논란/대화창구 없어 겉돈다/단순 안전강조 홍보론 한계
◎과학적인 접근통해 주민 「오해」씻어야/지역발전을 위한 가시적 대책등 필요 지난해 12월27일 정부의 방사성폐기물 관리부지 후보지역 6곳이 공개되면서 다시 일기 시작한 해당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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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00만kw 발전소 우라늄 30t이면 1년 가동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은 TNT 1만3천t에 해당하는 13킬로t의 폭발력을 지닌 것이다. 순식간에 7만5천명이 죽고 10여만명이 부상했으며 건물의 90%가 파괴된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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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건식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원자력발전소의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할 건식저장시설이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월성원전 부지 안에 건설된다. 과기처는 5일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위원장 차종희)를 열고 한전이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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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원전서 연 6천 드럼 나온다|안면도 사태 계기로 알아본 방사성폐기물 실태
안면도 사태로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방사성 폐기물이란 무엇이며 국내의 발생현황과 처분 법, 외국의 처분실태 등을 알아본다. ▲방사성 폐기물=원자력법의 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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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악령에 전자·물 부족까지 겹쳐 민심동요|3고의 비 아키노대통령
86년 취임 이후 끊임없는「쿠데타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필리핀의 아키노대통령이 최근엔 전력·수력난과 흉작 등 3고로 위기를 맞고있다. 필리핀정부는 지난달 13일 전력 사정이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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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편리해진 부엌·욕실용구
살림살이의 불편을 덜어주는 새롭고 편리한 주방과 욕실용품들이 여러종류 시중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 수입품들이 함께 팔리고 있어 그 종류가 더욱 다채롭다. 살림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