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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채용 대가 1억 받고, 방과후 수업비도 억대 빼돌려...사립 교장 검찰 송치
경남 창원시 경남경찰청 청사 전경. 사진 경남경찰청 교장 지위를 이용해 교사 채용 대가를 받거나 방과 후 수업비 등 수억원을 빼돌려왔던 전직 사립학교 교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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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비위 위법사항 없다”… 대전교육청 세줄짜리 감사결과
“기간제 교사 성비위 및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확인했으나 위법·부당한 사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지난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설동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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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아직도…사립초 교사 검찰고발
서울 강남의 한 사립초 교사 2명이 학부모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촌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재단에 파면을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시교육청은 12일 서초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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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선 교육:14)
◎사학 재정난/정부 “수익자부담” 타령만/풍요사회속 가난한 학교/인건비 90%이상… 시설확충 생각못해/국공립보다 비싼 학비로 질낮은 교육 우리나라 교육에서 사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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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 결성주동 교사확정|54명 파면·해임 지시
문교부는 22일 교직원노조결성주동자 54명을 최종 확정, 이들 모두를 파면(국·공립), 해임(사립)시키도록 전국 15개시·도교위에 지시했다. 문교부가 밝힌 처벌대상교사는 국·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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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시킨 것도 잘못인가"|명문대 진학률 높은 일부고교 특별감사
일선교육위원회가 서울대 등 명문대학 합격자를 많이 낸 일부 고교를 제재하기 위해 집중감사를 실시, 고교는 물론 학부모·학생들로부터 『공부 잘 시키는 것도 잘못이냐』는 강한 반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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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의 족벌경영 근원적으로 배제
정부의 사학운영쇄신을 위한 기본시책은「부실·독선경영」으로 상징되어온 일부사학을 비롯, 전사학을 현대화하고 운영정상화를 꾀하기 위한 기본틀을 마련했다는데 그 뜻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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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 받으면 폐교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16일 서울 시내 일부 사립 국민학교가 신입생의 학부형들로부터 「입학 찬조금」 명목으로 평균 3∼5만원의 금품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지적, 이를 즉각 조사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