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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준 도움, 메달로 갚고 싶어" 도쿄 향하는 특별한 선수들
지난해 4월 도쿄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김모세(23ㆍ상무) 선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지금은 무조건 10점을 쏴야 한다는 마음뿐이죠.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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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진종오,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4차 선발전까지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사격대표 4차 선발전까지 1위를 달렸다.진종오는 17일 전남 나주의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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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진종오,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선발전 이틀 연속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진종오는 14일 전남 나주의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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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진종오,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1차 선발전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출전을 향한 산뜻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진종오는 13일 전남 나주의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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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쏜 '주부 총잡이' 아시안게임 금을 쏴라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히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초등학교 5학년 아들(동규)을 학교에 보낸 뒤 태릉사격장으로 향한다. 부엌칼을 잡던 손에 총을 들고 과녁을 노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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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총잡이" 최은식 일어섰다
「비운의 총잡이」 최은식(28·한국통신·사진)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최은식은 지난 2월13일 태릉사격장에서 국가대표팀과 훈련도중 동료 김선일(한국통신)이 오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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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사선에 서고 싶어요"
『바르셀로나 올림픽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훈련 중 동료선수의 오발로 관통상을 입고 3개월간의 투병생활 끝에 다시 사선에 서는 사격국가대표 최은식(한국통신)은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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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서 연 맺은 부부 많다
사격 계에 대를 이어 총을 잡거나 부부·자매 등 가족단위의 선수·코치들이 유난히 많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자가 사격인의 길을 같이 걷고 있는 예는 현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만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