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화」서 「도주」까지…태연히 재연

    【부산=임수홍 기자】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현장검증이 5일 상오 8시35분부터 김두수 부산지검공안부장 등 4명의 공안부검사 지휘로 실시돼 주범 문부식 등 방화사건 범인 9명은 범행

    중앙일보

    1982.04.05 00:00

  • 당연히 할 일 했을 뿐인데

    『국민으로서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처럼 과분한 보상을 받다니….』 현상금 2천만원과 각계에서 보낸 푸짐한 선물을 받아든 제보자 김영자씨(40·여·가명·부산시대청동)는 뜻밖의 횡

    중앙일보

    1982.03.31 00:00

  • 지하서클 "샛별"을 덮쳐라|미문화원 방화범 이렇게 잡았다

    『샛별서클의 문부식과 4인조 여자방화범을 추적하라』-. 28일 자정, 수사본부 특수요원들에게 「긴급지령X」가 하달되었다. 지금까지 박계동·이호철을 쫓던 수사방향이 급전하는 순간이었

    중앙일보

    1982.03.31 00:00

  • 또 다른 불온전단 발견|방화 때의 내용과 비슷

    【부산=임수홍·채흥모기자】미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29일 부산 미문화원사건현장부근 모종교단체 지하사무실에서 사건당일 뿌려진 불온비라와 비슷한 내용의 유인물과 벽서를 발견하고 이곳

    중앙일보

    1982.03.29 00:00

  • 범인은 반고수머리 20대청년|인근 식당주인 사건 30분전 물통 찾아가

    【부산=임수홍·정순균·채흥모기자】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10일째인 27일 방화현장에서 불을 지른 주범과 닮은 20대 남자를 목격한 한영식당(부산시 중구대청동동2가

    중앙일보

    1982.03.27 00:00

  • 현장근처 지하실서 휘발유통 발견

    【부산=임수홍·이창호·장남원기자】부산 미국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23일 사건현장근처 S여관지하실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플래스틱 기름통2개를 찾아낸데 이어 사건발생 2시

    중앙일보

    1982.03.23 00:00

  • 처음엔 윤상군 누나 노렸다.

    유괴를 언제 계획했는가. ▲지난해 10윌 초부터다. 당시 포커 등으로 돈으 잃고 1천만원 가까운 빚을져 누군가를 유괴, 돈을 만들어 내려고 했다. 윤상이는 지체부자유학생으로 평소

    중앙일보

    1981.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