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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범 '감형'…재판부, 유족에 한말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회초년생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직후 유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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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숨지게한뒤 블박 떼 도주…만취 뺑소니범 2심도 11년형 [영상]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여대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7일 오전 1시3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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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 죽었다" 눈물 청원 그후…음주 뺑소니범 형량 늘었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다 30대 남성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 지난 6월 2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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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강정호, 시장의 징계가 아직 남았다
2016년 음주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강정호가 2017년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모습.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가 강정호(33)의 음주운전 징계 문제를 논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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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범 풀어주며 “판사에게 금주 동영상 보내라”…법원의 실험
[뉴스1] 음주 뺑소니를 한 뒤 측정도 거부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석 달 동안 술을 끊으면 형량을 줄여주는 ‘치유법원 프로그램’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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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상태서 옆 차 치고 터널 벗어나…'뺑소니' 아닌 이유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지난해 여름 어느 토요일 아침, A씨(27)는 혈중알콜농도 0.162% 상태로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을 지나고 있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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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해외 도피 뺑소니범 항소심서 감형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석재)는 23일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내고 16년간 해외로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도주 차량)로 기소된 손모(5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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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항소심도 징역 3년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를 낸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승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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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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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없는 전문만으로 옥살이 7개월
『전문(전문)의 진술을 유죄의 증거로 할수 있나』보기에 따라서 하챦다고도 볼수 있는 전치8주의 교통사고의 범인으로 몰려 만7개월동안 옥살이를 하다가 지난달 31일하오 서울 형사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