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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쇼트트랙 대표 선발 담합, 연맹 회장이 정말 몰랐을까
“회장님은 모르셨죠. 감사 결과가 나오고 깜짝 놀라셨어요.” 대한체육회의 대한빙상연맹 감사 결과가 발표된 8일,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박성인 회장은 내용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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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파벌 조사, 빙상연맹 칼 뺐다
“이번에는 확실히 진상을 조사하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칼을 빼 들었다. ‘이정수(21·단국대) 사유서 사건’이 커지자 진상 조사를 통해 명백한 진실을 가려내겠다고 나섰다.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