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에 막힌 중국몽…글로벌 반중 정서가 치명타
반중(Anti-China) 정서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확산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1월 31일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의 기사 제목이다. NYT에
-
안철수, 4번째 창당 도전 "중도정당 모호하단 건 무식"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안철수 신당’(가칭) 창당 계획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탈당 나흘만이며, 안 전 대표의 4번째 창당이다. 그는 신당을 ‘작은정당’, ‘공유정당’, ‘
-
잡스·저커버그만 있는게 아니다, 마흔 넘어 빛본 '중년 성공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애플의 아이폰을 만든 고(故) 스티브 잡스, 수억명의 사용자를 거느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20대 나이에 세계를 이
-
[건강한 가족] 눈 노화·피로 동시 관리하는 성분 가득
웰빙 제품 아이클리어2.0 종근당건강이 ‘아이클리어’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클리어2.0’(사진)은 눈의 노화와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눈 건강
-
4번째 암도 이겼다···80대 美대법관 "암 극복" 선언, 美열광
“암을 극복했다.” 아흔을 바라보는 할머니 대법관의 한마디가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년째 미국 연방대법원을 지키고 있는 최고령 여성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
-
[월간중앙] ‘대통령들의 멘토’ 김장환 목사의 고언(苦言)
■ “내 이념 중요하면 타인 이념도 중요, 서로 존중하라” ■ “북한에 복음, 외국의 물정 들여보낼 계획” ■ “사법부 만장일치 서글퍼… 자기 뜻 충분히 못 밝히는 나라 돼서야”
-
쪼개고 또 쪼개라…분절·파편화가 모더니티 일궜다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개념이 있어야 현상이 있다. 오늘날 너무나 당연하게 쓰이는 ‘개인’이란 단어는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개인’은 없었다. 서구에서 ‘
-
[건강한 가족] 아스타잔틴·루테인 덕분에 건강한 눈
종근당건강은 눈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2.0’(사진)을 선보였다. 눈 건강 핵심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아스타잔틴(
-
'세계 최초 타이틀'의 위력···韓 IT기업에 쏟아진 5G 러브콜
지난 4월 3일 오후 11시, 국내 이동통신 3사는 5G(세대) 통신망을 한밤 '기습 개통' 했다. 경쟁사인 미국 버라이즌이 11일로 예정된 상용화 시점을 4일로 앞당길 준비를
-
요즘 뜨는 주거지, 역세권에 편의시설 갖춘 ‘올인빌’
삼송역과 지하로 연결된 ‘힐스테이트 삼송역’(왼쪽)을 시작으로 삼송역세권 입주가 본격화하고 있다. [중앙포토] 집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올인빌(All in vill)’
-
“트럼프 화나게하려면”…트럼프타워 앞 도로명 ‘오바마거리’로 변경 청원올라
미국 뉴욕주 맨해튼 5번가의 트럼프타워. [AFP=연합뉴스] 미국의 한 남성이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가 위치한 도로 이름을 ‘대통령 버락 H 오바마 거리’로 바꿔 달라는
-
북한의 오랜 막말… 4년전 야당 대표시절 “국민전체 모욕”이라던 文 대통령 지금은
북한의 ‘막말’은 오래고도 현란했다. 11일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이 담화문에서 우리 정부와 군에 대놓고 ‘바보’ ‘겁먹은 개’ ‘똥’ ‘횡설수설’ ‘웃기는 것’ ‘도적
-
연세대학교 '연세 멘탈 헬스 최고위 과정(YMHTMP)' 개설
연세대학교 멘탈 헬스 최고위 과정 사진 구글, 아마존, 애플, 골드만삭스 등 실리콘밸리 IT 기업을 비롯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글로벌 기업들의 공통적인 관심 키워드로 명상이 주
-
섀너핸 美국방대행 사퇴···"이유는 아들과 전처 연루 사건"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국방장관 대행을 역임해왔던 패트릭 섀너핸이 오래전 가정폭력 의혹에 휘말려 결국 사퇴했다. 새 직무대행에는 마크 에스퍼 육군성 장관이 임명됐다. 한·미
-
이재명 이어 유승민·김세연까지 "기본소득 주자" 왜?
진보 진영의 화두였던 기본소득이 최근 좌우를 막론한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 지사는 "
-
[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중국의 일대일로 진격에 미국이 방어의 칼 뽑아들었다
━ 21세기 황화론이 불 붙인 미·중 무역전쟁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칭기즈칸은 무자비했다. 저항하는 민족 앞에 관용은 없었다. 기마 부대
-
“사모펀드는 기업사냥꾼? 벤처 투자로 일자리도 만들죠”
한승 포레스트파트너스 대표는 ’스타트업에 투자해 회사를 키우고 일자리를 만드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수제맥주와 저비용 항공사에서 멀티플렉스 극장과 반
-
350조 사모펀드 '전성시대'…월가 출신 40대 초반 CEO '당찬 도전장'
수제맥주와 저비용 항공사에서 멀티플렉스 극장과 반도체 장비업체까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포레스트파트너스의한승(41) 대표가 발로 뛰며 발굴한 기업들이다. 한 대표가 잠재력
-
[라이프 트렌드] 눈 피로 해소 돕는 원료 4가지 담아
━ 이로아 ‘루테인 아스타잔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아(IROA)’가 눈 건강을 돕는 ‘루테인 아스타잔틴’(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리골드꽃 추출물, 헤
-
음식 나누는 라오스 승려 행렬…가장 아름다운 행위예술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18) 지하철에서 본 2000원의 응원 메시지 광고. 작은 정성이 모여 기적을 낳을 수 있다. [사진 한익종] 지하철을 탔는데
-
산업·예술 통합한 독일공작연맹이 ‘창조 학교’ 일궜다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오늘날 디자인 관련자들은 바우하우스를 아주 자연스럽게 ‘디자인 학교’라 여긴다. 근대적인 의미의 ‘산업 디자인’ 개념이 체계적으로 실천된 것
-
30년 전 시장에서 3만원 주고 산 팔찌, 실제 가치는?
판자위안(潘家园)은 베이징 동부에 위치한, 4.85만 제곱미터 규모의 골동품 시장이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판자위안(潘家园), 리우리창(琉璃厂), 상하이 위위안(豫园), 난징 푸즈
-
NYT "트럼프, 북핵시설 일부 해체-평화선언 바꿀수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
독일 바우하우스는 지식혁명 일군 ‘인류 첫 창조학교’
━ [SPECIAL REPORT]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혁명의 본질 ‘아버지 죽이기’ 퀸의 머큐리도 부르짖다 1 느닷없는 프레디 머큐리 열풍이다. 오래전 퀸이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