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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4조 기부한 등산복 CEO, 그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유료 전용
“우리 회사 옷, 사지 마라”는 충격적인(?) 광고 문구로 히트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구의 속뜻은 이랬습니다. “소비는 곧 환경 파괴. 그러니 무분별하게 사지 마라. 만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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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반 고흐 일대기 그린 영화 ‘러빙 빈센트’ 속 그림 125점 감상
━ 새해 3월 3일까지 전시회 현대 화가에 의해 재탄생한 고흐의 모습. 지난해 말 개봉해 국내 40만 관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예술영화가 있다.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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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징비록…큰 비용 치르고 왜 본전도 못 건졌을까
『징비록(懲毖錄)』. 서애 유성룡 선생의 저서다. ‘징비’는 ‘내 지난날을 반성하고 훗날에 근심이 없도록 한다’는 뜻이다. 그에 걸맞게 서애 선생은 후세에 도움이 되고자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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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소설보다 너무 친절하다고?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매니아 층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을 스릴러를 시도했다"는 원신연 감독.[매거진M] 호러 스릴러 ‘가발’(2005)부터 코믹 스릴러 ‘구타유발자들’(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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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는 달린다, '미이라' 미션 결과는?
재미로 본 '톰 크루즈 미션 연대기' [매거진M] 6일 개봉하는 '미이라'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1996~)를 잇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영화다. 이 영화는 세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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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폭에 담긴 자연의 빛과 색채, 그 연대기
빈센트 반 고흐, 랑글루아 다리, 캔버스에 유화, 49.5X64㎝, 1888화폭에 담긴 자연의 빛과 색채, 그 연대기마네, 모네, 고갱, 고흐…. 한국인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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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가 있을 뿐”
한스 홀바인의 ‘대사들’(1533), 207x209.5cm, 패널에 유채,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 오늘은 내 자랑부터 해야겠다. 내 책꽂이에는 에른스트 곰브리치(190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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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피레네 산맥을 넘다
1. 두 달 동안 공동체로 ‘에코토피아 자전거 여행’을 함께한 동료들. 급한 경사에 자갈과 흙으로 된 비포장 도로. 총무게 61kg에 달하는 자전거의 바퀴는 헛돌기만 한다.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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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지성사의 맛깔스런 '뷔페'
"저는 셰익스피어와 괴테, 그리고 클래식 작품을 믿사오니, 이것들은 하늘과 땅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빈센트 반 고흐가 신의 부름을 받은 화가임도 믿습니다. 자살을 기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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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교양-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저는 셰익스피어와 괴테, 그리고 클래식 작품을 믿사오니, 이것들은 하늘과 땅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빈센트 반 고흐가 신의 부름을 받은 화가임도 믿습니다. 자살을 기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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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국대통령 음해세력 100여명-NYT '클린턴을 싫어하는 사람들' 특집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골프를 치다 부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클린턴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고 있다. 평일 골프친 것을 놓고 그에게 평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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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백주기전」으로 세계가 "후끈"
화가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생일인 지난 3월20일부터 기일인 7월29일까지 4개월여 동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과 오텔로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