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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패인|기술혁신 - 황병준
◇기술의 기여도 오늘날 경제의 성장 및 발전은 전적으로 기술혁신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에 대한 축적자본의 기여도는 10∼14%에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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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선거」 양대 당의 「이슈」
여·야 각당은 5.3 대통령 선거일을 향해 달음박질을 시작했다. 선거전은 처음부터 공화·신민 양당의 대결을 두르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양당은 정치 현실을 보는 눈에서부터 대립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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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안정 위의 성장(상)
위대한 「전진의 해」라고 다짐된 67년은 제 2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 때문에 박 대통령의 연두교서도 그 역점이 경제 문제에 두어져 앞으로의 시책 방향이 안정 기조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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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의 기대
새해, 67년도에는 경제성장률, 수출증가율 등 계수상의 양적인 경제성장보다 안정된 경제기조 위에서 신구산업문의 균형을 도모하고, 수출의 순가득액을 늘리며, 국민복지를 증대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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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계로 뻗어 가는 아시아시대의 여명에서-연두사
병오년의 국제정세를 우리는 상호접근의 세계 속에서 상호 상충하는 「아시아」로 회고하였었다. 「유럽」대륙과 북구 및 영국과의 접근, 동서구간의 접근, 영국의 노동당과 서독사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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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의 도정|눈으로 보는 1차5개년 계획
ⓛ종합평가②사회자본확대③생산력증대④농수산업⑤기간산업개발 ⑥미결의장 비좁은 땅, 낡고 허술한 수산시설, 격증하는 인구-그러면서도 보다 많은 식량을 생산해야 할 사명이 농어촌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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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이 달리는 아시아|서둘러야할 농업개발
성급한 공업화보다 농자확대를… 천부의 혜택을 받아 세계최대의 쌀 생산 권을 형성하던 아시아제국이 이제는 식량수입국가로 전락, 심각한 식량난에 몸부림치고 있다. 아시아국가 중 식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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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력증대와 전략투자|황병준
국민경제의 성장및 발전을 기하자면 각 산업분야의 생산력을 증대하지않으면 안된다. 생산을 증대하면 곧 경제성장률은 높아진다. 또 부단히 증가하는 국내수요를 충족하고 경제 및 물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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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연식량농업기구 FAO극동지역 총회개막|"기금15억불을 마련" 「센」씨 언명
「온세계인류의 기아로부터 해방」을 표방한 제8차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아시아」 및 극동지역총회가 15일 상오 10시 서울 (워커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총회에는 우리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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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학생은 서울로만 밀려들어 잃어버리는 「기회균등」
대학가의 입시열풍도 이제 고비를 넘겼다. 오는 3월 초 하루면 새학년이 시작된다. 좁은 문을 비집고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밤송이 학사후보」들의 가슴은 앞으로 4년간 상아탑생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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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검은 그림자가…|세계 경제 진단
전후 20년의 다단 했던 재편의 도정에서 세계 각국은 경제적으로 허다한 「고비」를 겪고 또 제나름으로 이를 극복해왔다. 그러나 60년대에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는 선·후진국간의 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