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행인 보호 위해 도심속도 10㎞ 낮추자는데.. 버스ㆍ택시 반대 까닭은?
시속 60㎞로 달리는 차와 인체 모형이 충돌한 뒤 차 앞 유리가 심하게 파손됐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9174명. 국내에서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길을 가다가 자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도 안되는 새가 64톤 흉기로...버드스트라이크의 공포
조류와 충돌한 항공기의 조종석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 [중앙포토] 지난 18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B737기가 엔진폭발을 일으켜 비상착륙을 했습니다. 승객 144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북한 반대로 좌절된 국제철도기구 정회원, 이번엔 가능할까?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를 연결하는시베리아횡단철도는 총길이 9288㎞로 세계 최장 철도다. [중앙포토] "서울·부산에서 열차 타고 시베리아 횡단철도(TSR·Trans Siberia
-
경차의 배신···매연 많이 뿜는데 통행료 할인은 1조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속도로서 배기가스 더 뿜는 경차, 통행료 할인만 1조원 경차는 각종 세제 감면에 통행료 할인, 주차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중앙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짜증나는 항공기 지연...알고보니 '하늘길 병목' 탓?
항공기 출발이나 도착이 예정보다 크게 늦어지면 승객들은 적지 않은 불편을 겪게 된다. [연합뉴스]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이용할 때 가장 짜증 나는 기억이 있다면 아마도 출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안전벨트 안매고 못 버틸 충격 영상 셋
지난해 9월부터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를 달릴 때도 앞 좌석은 물론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벨트를 매야만 합니다. 종전에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
[약 이야기]속이 심하게 메스꺼우면 '패치' 푹 자려면 '물약' 권해요
[박정렬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향 방문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하지만 차나 배를 탈 때 불청객
-
‘고속 공포’ 이긴 자, 평창 정상에 선다
겨울 올림픽은 ‘스피드 전쟁’이자 ‘두려움과의 싸움’ 이다. 마찰계수가 ‘0’에 가까운 눈과 얼음 위에서 선수들은 스피드의 한계에 도전한다. 극한의 스피드에서 오는 두려움과 공포
-
한·중 임시정부 있던 곳, 서부대개발 참여 전략 세웠기를
━ 충칭 찾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과제 중국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인 충칭은 내륙 지역에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시카고’를 꿈꾸는 도시다. 4000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국내 최초 촬영.. 인천공항에서 롤러코스터 타는 내 가방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내년 1월 18일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 2 여객터미널 지하에는 42㎞에 달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행객의 짐을 해당 항공
-
북 해상 차단, 사실상 군사옵션…‘쿠바식 봉쇄’론도 나와
북한이 지난달 29일 평양 인근에서 실시한 화성-15형 미사일 발사장면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도발에 대한 추가 제
-
[소년중앙] 학생기자가 직접 본 ADEX 2017
[소년중앙] 'ADEX 2017'의 전시관 외부 모습. 국내외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기업들이 모였다. 실내 전시관은 A~D까지, 총 네 개 관으로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최대 8700km 비행···탱크도 나르는 수송기 'A400M'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 [J가 타봤습니다] 여성 인턴기자의 군용 수송기 탑승기, 탱크도 나르는 A400M ‘서울 국제항공방산전시회(ADEX)
-
휴가지 도착 전에 아프면 안돼…‘기내 건강수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광복절인 오는 15일까지 출국자 수는 17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장
-
[단독] 울릉~포항·부산 1시간대 … ‘하늘 나는 배’ 위그선 내년 뜬다
내년 하반기 울릉~포항, 울릉~부산 뱃길에 투입될 위그선 ‘M-80’. 바다 위 1~5m가량 떠 시속 150~200㎞로 달린다. [사진 아론비행선박산업] 지난 5월 31일 전북
-
[단독]문 대통령이 탄 하늘 나는 배 '위그선' 내년 7월 울릉~포항~부산 뱃길에 등장
상용화 초읽기에 들어간 위그선 M-80.[사진 아론비행선박산업]지난 5월 31일 전북 군산 새만금 신시도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이 '하늘을 나는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평창 올림픽 전 개항
인천공항2터미널이 내년 평창올림픽 이전에 개항한다. [사진 인천공항공사] 내년 평창동계올림픽(2월9일~25일) 이전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한다. 지금은 인천공항을 이용할
-
장애인들의 항공기 이동 불편 개선 나선 국토부와 항공사들
국토교통부와 한국·인천국제공항공사, 7개 국내 항공사가 장애인의 항공기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설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장애인들이 항공기에 탑승할 시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
유나이티드 항공, 여성 승객 ‘컵 소변’강요 논란
지난달 승객 강제 퇴거사태로 논란을 일으킨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이번에는 한 여성 승객에게 컵에 소변을 보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BS 소속 캔
-
[J가 타봤습니다] 중앙일보 기자가 아시아나 A350 항공기 직접 조종했더니…
“오늘은 죽지 않는다.”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광고 카피다. 이 영화는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27분 뉴욕 라과디아공항에서 이륙하던 US에어웨이 항공기가 비둘기
-
비행기 좌석에서 소변 본 할머니 … 승무원 행동에 찬반 갈려
[사진 외부이미지]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해 수치심에 눈물을 쏟은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항공사의 비행기에서 87세
-
[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재료는 ‘기내안전수칙’입니다
-
[송무석 삼강엠앤티 회장] 이란서 4500억원 초대박 수주 비법은 기술력&신뢰구축
올 초 경제제재가 해제된 이란은 세계 시장에서 기회의 땅으로 꼽힌다. 송무석 삼강엠앤티 회장은 조선·해양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차례 이란 현지를 방문해 4500억원 규모의 사
-
직류전기 고집한 에디슨 꺾고 교류 표준 이끌어
테슬라가 1899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세운 무선전송 실험실에서 수백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기 앞에 앉아 있다. [사진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 니콜라 테슬라(185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