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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태평「무드」사치와 낭비
『시국이 장차 어떻게 돌아갈 것 같습니까? 곧 전쟁이 일어나지나 않을까요?』 특히 국제정세에 밝은 전문가도 아니요, 주역을 연구한 예언자도 못되는 나에게까지 이러한 물음을 던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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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희망의 계단(13)-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
1일은 제19회 「국군의 날」.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 이제 국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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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복구…폭파
미 공군 비행기들은 지난 22일 중공과 월맹을 연결하는 「추·옹」교를 또다시 절단했다. 이 교량은 지난 6월16일에도 절단된 바 있었는데 그 후 월맹은 보수했다. 【UPI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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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 보복 「북 폭」
【사이공5일UPI동양】미국 비행기들은 「빅토리아」장교숙소에 대한 공산 「테러」분자들의 폭파에 보복으로 중공과 연결된 「하노이」 동북 40「킬로」지점의 한 주요 철도를 폭파했다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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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사건 국회특위의 활동|흐지부지 1주일
세칭 정치「테러」폭파사건은 민중당의 원내복귀와 함께 정치문제로 표면화, 여·야총무단의 합의로 특위를 구성, 조사를 본격화한지 1주일이 지났지만 이렇다할 진전없이 원점을 맴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