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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속으로] 전 세계 상장된 ‘잡코인’ 1500개 … 하룻밤 새 100% 널뛰기도
━ 비트코인 못지 않은 암호화폐 ‘알트코인’의 세계 암호화폐 #지난달 26일 사상 최대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해킹 사건이 터졌다. 일본 2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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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포화 맞는 암호화폐 거래소 둘러싼 논란 4가지
금융위·금감원, 규제안 담은 가이드라인 발표 … 법정 인가제 시행 고려할 만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1월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암호화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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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암호화폐, 주식처럼 종목 다양해지고 지수도 나온다”
━ 블록체인협회 66개 회원사 이끄는 진대제 회장 암호화폐 열풍이 뜨겁다. 최근 기자도 “2년 전 비트코인 한 개당 10만원에 사들여 2000만원에 팔았다”는 사람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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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검증된 암호화폐 선별, 엄격한 자율규제안 준수… 거래액 1~2위 이유 있었네
지난 24일 밤, 암호화폐 시세가 동반 하락하며 한산하던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들이 시끄러워졌다. 미국의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암호화폐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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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사상 최대 거래소 해킹…암호화폐 시장 냉각될까
하필 일본이었다. 일본 2위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지난 26일 해킹을 당했다. 투자자들은 ‘일본 거래소’와 ‘해킹’이라는 조합에 2014년 마운트곡스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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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넴 해킹, "해외 서버의 부정 접근 있었다"...피해 고객에 총 4500억 원 보상
지난 26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580억 엔(약 5659억 원) 어치의 암호화폐 ‘넴(NEM, 뉴이코노미무브먼트)’이 유출된 사건은 해외 서버로부터의 부정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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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5600억원 암호화폐 해킹…WSJ “열풍 냉각시킬 수도”
27일 새벽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의 경영진이 일본 도쿄(東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580억엔(약 5648억원)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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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C+, 이더리움 B … 암호화폐 등급평가 논란
비트코인 지난 24일 오후 11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스팀’의 가격이 5210원에서 10분도 안 돼 6280원까지 뛰었다. 20% 넘는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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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인 등급 발표에 10분새 20%↑…“암호화폐 시장 얼마나 취약한가”
지난 24일 오후 11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스팀'의 가격이 5210원에서 10분도 안 돼 6280원까지 뛰었다. 20% 넘는 상승률이다. 암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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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규모 1·3위…나머지 국가는 어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거래액 1위는 한국의 업비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전 세계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중에서 가장 거래액이 많은 곳은 ‘한국산’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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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규제가 못 잡은 ‘김프’… 글로벌 시장이 잡을까
한국 정부의 규제에도 잡히지 않던 ‘김치 프리미엄(김프)’을 시장이 잡아 가는 분위기다.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글로벌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을 말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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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엄격한 외환관리가 부른 '김프'의 역설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어떤 상품 거래의 급등락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김치 프리미엄’이 언론에 등장하는 것도 한국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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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블록체인 흥행으로 스타트업·벤처 업계도 지각변동
월 거래액이 50조원이 넘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2014년부터 설립 이후 2016년까지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0억7200만원에 불과한 중소 핀테크 업체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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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블록체인 블록할 생각 없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암호화폐 논란과 관련해 “블록체인을 블록할(막을) 생각은 분명히 없다. 육성하겠다”며 “단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가 이상과열 현상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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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자 1위’ 김병관 의원 “암호화폐 투자 매력 못느껴…거래소 폐쇄 너무 쉽게 말해”
암호화폐(가상화폐) 열풍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 논의, 그에 따른 투자자의 반발로 온라인에선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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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어리라고?'…박상기 발언으로 본 가상화폐 인식과 반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1일 기자단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를 고집하는 것은 암호화폐 거래 자체가 ‘도박’이라는 인식에서 기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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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프리미엄 빼니 … 암호화폐 시총 하룻새 107조 증발
8일 밤 9시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갑자기 출렁거렸다. 2600만원을 향해 달려가던 가격이 순간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11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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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열풍 타고 '빗썸' 금융앱 1위
구글플레이 인기금융앱 순위 1월 4일 기준 암호화폐 열풍이 모바일 금융 앱 순위를 바꾸고 있다. 빗썸은 지난 4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금융 카테고리 인기 앱 순위에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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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김프’ 우스운 ‘업프’…‘코린이’가 비트코인 열풍 주도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시장에서 정부는 지금까지 백전백패였다. 정부가 시장을 안정화한다며 대책을 발표할 때마다 순간 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이내 회복했다. 암호화폐를 모르던 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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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모바일 게임서 ‘현질’하듯 암호화폐 투자
━ 암호화폐 열풍의 사회·심리학 지난해 말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를 검토한다는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지만 투자 열기는 여전하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다수 암호화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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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와 고객, 같은 은행 계좌로만 입출금
‘실명확인 입출금 시스템’ 도입 등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일 한 투자자가 서울 여의도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 원 블록서 전광판에 표시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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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원 오가는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은 쇼핑몰 수준”
노유변 에스코인 CTO 암호 화폐(일명 가상통화) 광풍 속에 거래소 시장도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루에도 거래 대금 수조 원이 오갈 정도로 커졌다. 문제는 일반 인터넷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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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거래, 그 후] 美 양파 선물 거래 금지 전철 밟을까
현물·선물 매집해 가격 흔들어 양파농장 파산 … 비트코인은 1000명이 전체 채굴량의 40% 보유 “선물 거래에서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를 노리고 이뤄지는 차익거래는 결국 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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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규제 발표에 비트코인 국제 시세 10%대 급락
21일 홍콩에서 비트코인 자동입출금기 앞에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정부의 규제방침이 전해지면서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