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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럭셔리의 정수 로로피아나, 이번엔 가방으로 승부 [더 하이엔드]
최고의 품질.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다. 이들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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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담은 페루산 알파카, 한국 프리미엄 패션시장 이끌 것”
“단순히 돈으로 사고 파는 제품을 뛰어넘어 스토리를 담은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알파카는 ‘안데스의 황금 섬유’라고 불리는 고급 천연 소재다. 페루는 세계 제1의 알파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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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EO 인터뷰] 최고급 캐시미어, 아기 염소 빗질해 나오는 속털로 만들어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디안젤란토니오 디안젤란토니오 CEO가 합류한 건 1년 전이지만 수십 년 전부터 로로피아나의 고객이었다. [사진 로로피아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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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한 장이 왜 700만원이냐고 묻는다면
세상에 물건이 넘쳐나지만 ‘잘 만든 물건’은 빛을 발해 인정을 받는다. 시시각각 유행이 변하는 패션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유행에 민감한 패션피플일수록 한 땀 한 땀 공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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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