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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맨 마지막에 체크인하면 짐 빨리 나올까?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항공기가 목적지에 도착한 뒤 화물칸으로 부친 짐이 나오고 있다. [사진 구글] "공항에서 체크인을 맨 마지막에 하면 나중에 도착해서 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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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즈니스석, 마일리지 다 털어 이용해보니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 50인승 소형 항공기 내부. 다소 좁은 느낌은 있지만 쾌적했고 비행 도중에도 안정감이 느껴졌다. [사진 박헌정]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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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까지 따라 탄 몰상식 아이돌 팬…승객 360명 내려 다시 짐 검사
스타를 기다리는 팬들. [연합뉴스] 홍콩에서 케이팝 극성 팬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여객기 승객 전원이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려 보안점검을 다시 받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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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좌석부터 기내식까지 프리미엄 서비스
싱가포르항공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항공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싱가포르항공은 혁신적인 정책과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도입하며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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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석 타야한다"···승객 좌석 뺏은 타이항공 조종사들
태국국제항공(타이항공). [연합뉴스] 태국국제항공(타이항공) 조종사들이 자사 항공기에서 일등석을 타야 한다고 고집을 부려 항공 운항이 2시간 30분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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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인천~이탈리아~아프리카·남미 여행 하늘길 넓어졌다
━ 알리탈리아, 항공노선 확대 알리탈리아 항공 승무원들 “어서 오세요.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하는 문에 들어온 것을 환영합니다.” 비행기 티켓처럼 생긴 초대장을 건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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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프리미엄 체크인 존' 신설 … 베네치아 등 노선 신규 취항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인천국제공항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프리미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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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직원 5명과 쿠웨이트부터 비행기 동행
메르스 발생 닷새째인 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행사장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관람객의 체온을 재고 있다. 12일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는 11명이며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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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회사 직원 5명, 쿠웨이트서 죽 같이 입국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방역담당 직원들이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메르스 위기 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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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메르스 환자와 비행기 탄 승객 전원 조사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입원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감역격리병동 방문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해 있다. [뉴스1]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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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도 예술…자연, 디자인이 되다
━ 헬싱키에서 보낸 2박 3일 아트 힐링 헬싱키 남쪽 바닷가에 2016년 문을 연 로울루 사우나. Crediting: Avanto Architects,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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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항공 라운지가 일반음식점?···인천공항 편법영업
인천공항 1터미널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라운지가 이용객들로 붐빈다.함종선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라운지를 편법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시설보다 임대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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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으라고?"…기내식에 화난 아시아나 비즈니스 승객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사태'가 발생 보름이 훨씬 지나도록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에서는 장거리 노선 위주로 신속히 문제를 해결했고 최근에는 거의 정상화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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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만m 상공의 만찬...시작은 '샌드위치'였다
1960~70년대 항공기에서는 바닷가재가 제공될 정도로 기내식이 호화로왔다. [중앙포토]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으로 해외여행객들이 꽤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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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82편 중 12편 기내식 못 싣고 출발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을 제대로 싣지 못해 일부 비행기편(중국 다롄행 OZ301편) 출발이 5시간 넘게 지연되고, 결국 일부는 기내식을 싣지 못하고 출발하는 사태가 1일 인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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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지연 출발, 기내식 없이 출발하기도…황당한 기내식 대란
1일 오후 2시50분 출발예정이었던 미국 LA행 아시아나비행기가 기내식 문제로 지연돼 오후 6시쯤 탑승을 시작하고 있다. 함종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을 제대로 싣지 못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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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안내고···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전용' 논란
인천공항 2터미널 공항 내 배치된 자비에 베이앙의 미술품.2터미널은 아트공항이라 불릴 만큼 예술 작품이 많다.[사진 중앙포토] “원형 검색기 등 첨단 장비가 많기 때문인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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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골목골목 삐아노~삐아노~ 2600년 이색 문화 유산 만나다
토스카나에서는 옛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전민규 기자 완만한 구릉지대 위에 몬테폴치아노 도시를 볼 수 있다. 전민규 기자 “푸른 구릉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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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없이 19시간 비행···1만6093㎞ 세계 최장노선 생긴다
싱가포르 항공의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가 창이 공항을 이륙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 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긴 직항 노선을 운행한다. CN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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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김영철, 트럼프 만날 수 있을까
30일 뉴욕을 방문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게 될까, 아님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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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뉴욕행 델타항공 타면 시애틀 경유 여행은 덤
━ 최승표의 슬기로운 혼행생활 항공 마일리지는 늘 애매하다. 마일리지로 제주도를 가려면 좌석이 없고, 비즈니스 좌석으로 승급하려면 포인트가 모자란다. 안 쓰고 내버려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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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식판에 바퀴벌레···대한항공, 검역법도 위반
하늘위의 6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대한항공의 A380 비행기안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 대한항공] 운항 중인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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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떨게 한 채소 '엔다이브'…대체 뭐길래
채소 엔다이브. [사진 픽사베이] 대한항공의 '갑질' 문화에 대해 경찰·관세청·국토교통부 등이 나서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의 한 승무원이 채소 '엔다이브'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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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김기식 여비서, 비즈니스 아닌 이코노미 클래스 탔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증권회사 대표이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금융감독원이 김기식 금감원장의